장영란, 셋째 유산 고백 "다 내 탓 같아…자책"
입력 2022. 06.30. 23:22:50

장영란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유산 소식을 전했다.

장영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날씨도 울적한데 안 좋은 소식 전해드려야 할 것 같아서 죄송하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병원 검사하러 갔는데 복덩이가 심장이 뛰질 않았다. 나는 괜찮다. 그냥 자책 중"이라며 "이렇게 된 게 다 내 탓인 거 같다. 너무 신중하지 않았고, 내 나이 생각하지 않고 끝까지 건강하게 지킬 수 있을 걸 자만했다"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임신을 간절히 원하시는 분들에게 진심으로 희망을 드리고 싶었는데 마음이 아프고 속상하다. 넘치도록 많은 응원과 축하 받았는데 가슴 아픈 얘기 전해 죄송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툭툭 털고 잘 이겨내겠다. 오늘만 자책 좀 하겠다"며 "내일은 다시 인간 비타민이다"라고 씩씩한 태도를 보였다.

해당 소식을 접한 박미선, 김민경, 제이쓴 등 동료들이 함께 위로를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2009년 한의사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최근 셋째 임신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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