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요 VS.] "서머송 多축제" 7월 컴백 대란, 신곡 듣기…바쁘다 바빠
- 입력 2022. 07.01. 12:53:54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여름의 계절 7월이 성큼 다가왔다. 뜨거운 여름 열기에 발맞춰 7월 가요계도 어느 때보다 후끈 달아오를 예정이다.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줄 서머송들이 기다려지는 가운데 걸그룹과 보이그룹부터 솔로 가수들까지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컴백 소식이 잇따라 전해지고 있다. 올 여름 가요계를 뒤흔들 새로운 서머퀸과 서머킹의 탄생이 기대된다.
우주소녀-비비지-에스파-스테이씨
◆여름 서머퀸 예약…걸그룹의 컴백 대축제
‘퀸덤2’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한 우주소녀가 7월 걸그룹 컴백 대전의 포문을 연다. 우주소녀는 오는 5일 스페셜 싱글 앨범 ‘Sequence(시퀀스)’을 발매한다. 데뷔 6년간 쌓은 음악적 내공을 통해 국내 대표 K팝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우주소녀의 또 어떤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글로벌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지 주목된다.
비비지도 올 여름 가요계를 책임진다. 6일 두 번째 미니앨범 ‘Summer Vibe(서머 바이브)’을 발매하는 비비지는 청량하고 상큼한 여름 분위기의 곡들로 가요계를 물들일 예정이다. ‘퀸덤2’에서도 강렬한 퍼포먼스와 비비지만의 아이덴티티로 주목받은 바. 무더운 여름과 함께 돌아온 비비지의 신보에 관심이 쏠린다.
에스파가 8일 두 번째 미니앨범 ‘Girls(걸스)’를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발표한다. 앞서 24일 첫 영어싱글 ‘Life’s Too Short’를 공개한 바. 이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Girls’를 비롯한 총 6곡이 수록돼 한층 성숙해진 에스파의 보컬 매력과 음악 세계를 만끽할 전망이다. 특히 에스파와 아이-에스파(ae-aespa)가 ‘블랙맘바(Black Mamba)’와 본격적인 전투를 펼친 후,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조력자 나이비스(nævis)와 함께 새로운 이야기를 이어가는 내용을 담아 SMCU 세계관을 확장시킨다.
스테이씨도 여름 컴백 대전에 합류한다. 오는 19일 스테이씨는 세 번째 싱글 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발매한다. 이번 컴백은 미니 2집 ‘YOUNG-LUV.COM’ 이후 약 5개월 만이다. 연이은 히트곡으로 4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스테이씨가 이번 3집 싱글 발매를 통해 보여줄 변신에 기대가 모아진다.
이외에도 새 멤버 휘서가 합류해 오는 6일 첫 번째 맥시 싱글 ‘RUN(런)’을 발매하는 하이키, 19일 신보 ‘Que sera sera’을 발매하고 눈부신 여름을 선사할 아일리원 등이 출격을 예고했다.
◆올 여름 서머킹은? 보이그룹의 컴백 전쟁
엔하이픈이 6개월 만에 돌아온다. 4일 미니 3집 ‘MANIFESTO : DAY 1’을 발매하고 컴백하는 엔하이픈은 또 한 번 성장을 거듭한다. ‘기성의 룰을 따르지 않고, 선을 넘어 나의 세계로 나아 가겠다’는 메시지를 담은 새 앨범을 통해 엔하이픈은 자신들만의 방식으로 새로운 미래를 연결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예고했다.
위너는 5일 네 번째 미니앨범 ‘HOLIDAY’을 발매, 완전체로 컴백한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I LOVE U’을 비롯해 6곡의 신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김진우, 이승훈와 함께 군백기를 깨고 완전체로 돌아온 위너의 컴백에 가요계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는 바, 더욱 끈끈해진 모습을 예고한 위너표 서머송에 기대가 모아진다.
SF9도 13일 여름을 닮은 청량함으로 8개월 만에 컴백한다. 열한 번째 미니앨범 ‘THE WAVE OF9’에서는 SF9만의 자유롭고 가벼운 무드로, 콘셉트 스펙트럼을 넓힐 전망이다. 다만 멤버 로운은 드라마 촬영 일정 등으로 이번 앨범 활동에 불참하게 됐다.
세븐틴은 오는 18일 리패키지 앨범 ‘SECTOR 17’(섹터 17) 발매를 확정했다. 앞서 세븐틴은 지난 5월 네 번째 미니앨범 ‘Face the Sun’을 발표한 바 있다.
보이밴드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20일 데뷔 첫 번째 미니 앨범 ‘Hello, world!’(헬로 월드)를 발매하고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엑스디너리 히어로즈는 독특한 세계관과 음악적 잠재력으로 가요계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지난해 ‘피버’ 시리즈의 막을 내린 에이티즈가 새로운 시리즈 ‘더 월드’의 서막을 알렸다. 7개월의 공백을 깨고 에이티즈는 29일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을 발표한다. 공개된 컴백 포스터에서는 ‘WAKE UP, WORLD’, ‘ARE YOU THERE?’, ‘IT’S TIME’이라는 문구와 함께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 바. 에이티즈가 펼칠 새로운 음악관이 기대를 높인다.
이외에도 T1419는 3일 스페인어 신곡 ‘When the sun goes down(웬 더 선 고즈 다운)’을 발매하고 7일 MCND은 네 번째 미니앨범 ‘THE EARTH: SECRET MISSION Chapter.2’으로 컴백한다. 슈퍼주니어는 12일 정규 11집 Vol.1 앨범 ‘The Road : Keep on Going (더 로드 : 킵 온 고잉)’을 발매하며 블리처스와 멋진녀석들은 20일 동시 컴백한다.
◆솔로 퍼포머 컴백 대전
청하는 11일 팬들의 곁으로 돌아온다. 두 번째 정규앨범 ‘Bare&Rare Pt.1(베어&레어 파트.1)’에서는 청하의 솔직담백한 내면 이야기를 만나본다. 매 앨범마다 한계를 뛰어넘는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콘셉트 소화력으로 원톱 솔로 입지를 다져온 청하의 새로운 에너지가 기대된다.
그룹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팀 내 첫 솔로로 출격한다. 제이홉은 오는 15일 솔로 앨범 ‘Jack In The Box’를 발매한다. 이번 앨범에서는 기존의 틀을 깨고 한 단계 성장한 모습을 보여 주겠다는 제이홉의 포부를 담은 솔로 앨범으로, 제이홉만의 음악 세계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제이홉은 1일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다룬 ‘MORE’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선공개했다.
효린이 원조 서머퀸의 귀환을 알렸다. ‘퀸덤2’를 통해 여자 솔로 가수로서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재증명한 효린은 18일 가요계에 돌아온다. 또한 효린은 서머송 컴백과 동시에 여름 페스티벌, 다양한 무대를 예고했다. 여기에 파워풀한 퍼포먼스는 물론 이영지가 랩과 댄스 브레이크에 참여해 완벽한 합을 이룬다.
◆"중장년층 팬덤 들썩" 영탁·박창근·김호중 컴백
중장년층 가요 팬들을 저격할 가수들의 신곡들도 기다리고 있다. 오는 4일 영탁은 첫 정규 앨범 ‘MMM’을 발매한다. 영탁의 이번 앨범은 지난 2016년 트로트 데뷔 앨범 ‘누나가 딱이야’ 이후 6년 만에 공개되는 신보이자 첫 정규앨범이다. 또한 영탁은 컴백과 함께 데뷔 17년 만에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해,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우승하며 단숨에 국민 가수로 등극한 박창근이 6일 새 EP ‘Re:Born’을 발매한다. 지난 2월 베스트 음반 ‘박창근 Best 20’ 이후 5개월여 만에 돌아온 박창근은 또 한 번 자신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을 선사한다.
김호중은 오는 27일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지난달 소집해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정규 단위의 앨범으로 인생의 주마등 속에 자리한 연인, 친구, 팬들에게 전하는 김호중의 안부 인사가 담겼다. 정통 성악부터 발라드 성향의 크로스오버, 라틴 음악, 가수 최백호와의 듀엣까지 클래식을 기본으로 하는 다양한 곡들이 수록됐으며 더블 타이틀곡은 ‘주마등’, ‘약속’으로 구성됐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각 소속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