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송진우 "외삼촌 이동준, 결혼식 때 갑자기 축가 불러 깜짝"
입력 2022. 07.03. 22:04:44

미우새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송진우가 외삼촌인 이동준과 얽힌 결혼식 축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혔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이상민과 송진우, 이동준이 함께 나들이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상민은 "두 사람이 외삼촌 지간인지는 오늘 알았다"라며 놀라워했다. 그러자 송진우는 "삼촌을 보고 자랐다. 연기를 시작한 것도 삼촌의 영향이 크다"라고 말했다.

이어 송진우는 이동준 때문에 당황했던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결혼식을 간소하게 하고 싶었다. 그래서 축가도 친한 친구 2명한테만 부탁했다. 그런데 갑자기 저도 모르는 상태에서 삼촌이 무대 위에 올라가 있더라"라고 말했다.

당시 이동준은 송진우의 결혼식에 깜짝 등장해 '봉자야'를 열창했다고. 송진우는 "MR은 갑자기 어디서 난거냐"라고 물었고, 이동준은 "늘 가지고 다닌다. 가수 아니냐"라며 웃으며 답했다.

이를 듣고 있던 이상민은 "원래 상남자들이 가족을 위하는 마음에 있다. 그래서 낄 자리 안 낄 자리는 혼동할 때가 있다"라고 저격해 웃음을 안겼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미우새'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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