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주혁 동창·담임 20명 '학폭 의혹' 반박 "교사 인생 걸겠다"
입력 2022. 07.05. 12:07:28

남주혁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남주혁이 학폭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대한 고등학교 동창 18명, 담임교사 2명이 이를 반박하고 나섰다.

5일 디스패치는 남주혁의 고등학교 동창생과 담임교사를 포함한 20명을 인터뷰한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주혁 고등학교 동창생 18명은 "일진 분위기를 조성하면 오히려 이상한 취급 당하는 학교였다. 동창들이 나서서 경찰 조사에 협조하자고 했다"고 남주혁 학폭 의혹을 반박했다.

이어 "단호하게 (빵셔틀은) 거짓이라 말씀드릴 수 있다. 너무 어이가 없어 커뮤니티에 직접 글을 쓰려고 했다"며 "남녀 분반이었다. 매점은 사람 구경하는 곳이었다. 주혁이가 빵셔틀을 시켰다면 애들이 주혁이를 멀리 했을 것"이라 전했다.

또 스파링 강요 의혹에 대해선 "그런 기억이 없다. 친구들끼리 몸싸움하며 놀았던 기억"이라며 "누가 누굴 시키는 분위기는 아니었다"고 주장했다.

담임 교사 역시 "남주혁은 친구들을 잘 도와줬다. 품성이나 인성 면에서 아주 칭찬 받는 학생이었다. 단점이 있다면 지각이 잦았다는 것"이라며 "누군가 괴롭히는 애가 아니다. 교사의 인생의 자신감을 걸겠다.

남주혁 학폭 의혹은 지난 달 20일 처음 제기됐다. 남주혁 동창생이라고 주장한 A씨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남주혁이 속한 일진 무리들로부터 중‧고등학교 6년 동안 학폭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또한 A씨는 "매점에서 빵을 사 오라고 시키는 ‘빵셔틀’도 빈번하게 벌어졌다. 뒷자리에서 샤프심을 던지는 등 굴욕적인 행동도 했다”며 "나를 제외하고 학폭을 더 심하게 당했던 친구들은 아예 TV를 멀리하고 정신과 치료까지 받는 중"이라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사실 무근"이라며 "악의적 확대 해석 및 이를 조장하는 행위나 단순한 의견 표출을 넘어선 악성 게시물, 댓글 등에 대해서도 선처 없는 처벌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며 법적 조치를 언급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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