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PD "광고 기획자 비하 발언 잘못 인정, 신중하게 행동할 것"
- 입력 2022. 07.05. 15:19:50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남규홍PD가 광고자 기획자 비하 발언에 대해 사과했다.
남규홍PD
5일 오후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나는 솔로' 1주년 기자간담회가 개최됐다. 이날 현장에는 남규홍PD, 데프콘, 이이경, 송해나가 참석했다.
ENA PLAY와 SBS PLUS가 제작하는 '나는 솔로'는 결혼을 간절히 원하는 솔로 남녀들이 모여 사랑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극사실주의 데이팅 프로그램. 매회 3%가 넘는 시청률과 화제성을 폭발시키고 있으며, 지난 1년간 곧 결혼하는 예비 부부(6기 영철-영숙)를 포함해 무려 다섯 쌍의 부부를 탄생시켰다.
이날 남규홍 PD는 "우리 프로그램의 숙명인 것 같다. 출연자가 많이 모여서 다 같이 사랑받는 프로그램이 돼야 하는데 간혹 장벽에 부딪힐때가 있다. 그만큼 제작진의 노하우나 신중한 고뇌가 함께 가는 부분이라서 그 부분은 항상 우선 순위로 사전미팅부터 신경 쓰고 있다"고 일반인 출연진들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출연자 선정에 있어서는 2중 3중으로 체크를 한다. 제작진이 오래된 동료들이 있다. '짝'을 같이 했던 노하우가 여기서 꽃을 피울 수 있다고 생각했다. 출연자 결정에 있어서 노하우가 있는 것 같다. 감과 양심껏 욕심부리지 않고 해야 하는 것들이 있어서 최대한 잘하려고 하고 있다"며 "사전 미팅을 하다 보면 엄숙한 분위기라서 제작진들이 재롱떠는 분위기가 있다. 그건 시청자들을 언짢게 할 수 있다고 생각이 들었다. 사전 인터뷰가 길게 나갈 거라 생각 안 하고 인터뷰를 하는데 진지해진 측면이 있다. 그 과정에서 광고인들에게 큰 잘못한 거 인정한다. 신중하게 행동하겠다. 마음 다친 분들에게 사과드린다"고 전했다.
'나는 솔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ENA PLAY, SBS PL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