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일X탕웨이 '헤어질 결심', 개봉 2주차 주말 무대인사 확정
입력 2022. 07.05. 19:40:00

헤어질 결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헤어질 결심'이 개봉 2주차 주말인 7월 9일, 7월 10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개봉과 함께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헤어질 결심'이 개봉 2주차 주말인 7월 9일(토), 7월 10일(일) 다시 한번 관객과의 만남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이번 무대인사에서는 박찬욱 감독은 물론, 신선한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는 탕웨이와 김신영이 참석해 스크린 너머로 이어지는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7월 9일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다음 날인 10일에는 CGV 목동,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에서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아낌없는 팬 서비스와 깜짝 선물로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개봉 2주차에도 계속되는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무대인사 일정을 확정한 '헤어질 결심'은 식지 않는 입소문 열풍과 함께 흔들림 없는 흥행세를 이어갈 것이다.

'헤어질 결심'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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