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MA "김호중 감정·고민 생생히 표현" 앨범 제작 과정 공개
입력 2022. 07.07. 20:16:25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가수 김호중의 정규 2집 ‘PANORAMA’ 앨범 디자인에 참여한 아티스트 NOMA의 제작 영상이 공개됐다.

7일 오후 김호중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영상이 공개, 정규 2집 ‘PANORAMA’를 기대하고 있는 대중들의 이목을 단번에 집중시켰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아티스트 NOMA는 김호중의 정규 2집 ‘PANORAMA’ 앨범 디자인을 실시간으로 완성해나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아티스트 NOMA는 김호중의 그림을 거침없이 그려나가 감탄을 불러일으킨 것은 물론, “지그시 눈을 감고 있는 김호중의 모습으로 작업을 시작했다, 김호중의 감정과 예술을 향한 고뇌를 다양한 색과 텍스처로 표현해 내고자 했으며 감정들이 솔직하게 비춰지길 원했다”라는 제작 소감을 밝혔다.

이번 김호중의 앨범 커버 프로필에 참여한 NOMA는 영국 Zebra One Gallery, 캐나다 Jk Art Communication의 소속으로 그는 방탄소년단(BTS)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과 협업하며 예술성을 인정받아온 가운데 인간 날 것의 감정 속 고통과 고뇌를 표현해 내는 독창적인 색깔을 가진 아티스트이다.

이렇듯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힘을 실어 특별함을 배가시키고 있는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는 군 소집해제 이후 처음 선보이는 앨범으로, 다채로운 장르를 총망라한 16곡이 수록, 팬들의 오랜 기다림에 완벽히 보답할 수 있는 앨범으로 기대를 모으는 중이다.

특히 이번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는 오는 27일 본격 활동을 공식화, 더블 타이틀곡 ‘주마등’과 ‘약속’으로 대중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김호중의 클래식 정규 2집 ‘PANORAMA’는 7일 오후 5시 핫트랙스, 신나라, 뮤직플랜트 등 각종 음반 사이트 통해 예약 판매 신호탄을 울리며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호중 공식 유튜브 채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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