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위클리] 남주혁, '학폭' 진실공방→노제 SNS갑질→제시 루머 당부
입력 2022. 07.08. 14:23:29

남주혁-노제-고세원-황보라-제시-김채원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이번 주도 연예계는 크고 작은 각종 사건 사고들이 발생했다. 한 주간 화두에 올랐던 뜨거운 이슈들은 어떤 게 있을까. 지난 한 주간(7월 2일~7월 8일) 대중의 이목을 끌었던 다양한 소식들을 되짚어봤다.

◆ 남주혁, '학폭 의혹' 진실 공방 지속

배우 남주혁이 학교폭력 가해 의혹을 두고 진실공방이 벌어졌다.

지난 5일 남주혁의 고등학교 동창생과 담임교사 등 20명은 남주혁의 학폭 의혹을 두둔했다. 동창들은 "일진 분위기를 조성하면 오히려 이상한 취급 당하는 학교였다"라며 "동창들이 나서서 경찰 조사에 협조하자고 했다"라고 주장했다.

담임 교사도 남주혁에 대해 "친구들을 잘 도와줬다. 품성이나 인성 면에서 아주 칭찬 받는 학생이었다. 누군가 괴롭히는 애가 아니다. 교사의 인생의 자신감을 걸겠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역시 익명의 2차 제보자에 의해 공개된 카카오톡 대화 등 추가 폭로에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확인했다. 확인되지 않은 무분별한 주장, 루머를 확산하는 유튜버 등 매체에 대해서도 당사는 강경하고도 단호하게 법적 절차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재차 법적대응을 예고했다.

◆ 노제, SNS 광고 갑질 의혹…인정+사과

댄서 노제 측이 SNS 광고 갑질 의혹 관련 일부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앞서 4일 온라인 상에서는 노제가 SNS 광고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노제는 게시물 1건 당 수천만 원의 계약금을 받고도 계약된 게시물 업로드 요청 기한이 지나도 SNS에 올리지 않았으며 업체의 간곡한 호소 끝에 요청기한이 수개월이 지난 뒤에 올렸으나, 얼마 뒤에 삭제했다. 또한 명품 광고 게시물 등만 남겨두고 중소업체의 게시물은 삭제 했다는 논란도 이어졌다.

이에 소속사 스타팅하우스 측은 4일 "노제가 '명품'과 '중소'로 브랜드를 나뉘어 SNS 게시물을 업로드한다는 점과 게시물 1건당 3~5000만 원 수준을 받고 있다는 점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게시물 업로드 일정에 관해서는 아티스트 개인의 문제가 아닌 당사가 계약 기간을 먼저 확인 후 아티스트에게 전달, 그 후 기한 내 일정에 맞게 SNS를 통해 업로드를 진행하고 있다. 게시물 삭제 역시 사전에 아티스트가 당사와 협의하에 진행한다"라고 반박했다.

그러나 5일 소속사 측은 5일 "게시물 업로드 및 게시물 삭제 관련해서는 당사와 아티스트가 협의 후 진행하였음을 말씀드린 바 있다. 그러나 위 과정 중 당사의 불찰로 인해 광고 관계자와 사전에 약속한 계약 기간을 지키지 못했고, 아티스트와 미흡한 의사소통으로 기한 내에 게시물이 업로드되지 못하거나 삭제된 점을 확인했다"라고 입장을 번복했다. 그러면서 "당사와 아티스트는 본 사안의 심각성을 깨닫고 반성하고 있으며 앞으로 이러한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 고세원, 전 여자친구 사생활 폭로…법적 대응

배우 고세원이 전 여자친구 A씨의 사생활 2차 폭로에 법적 조치를 예고했다.

지난 4일 A씨는 온라인 커뮤니티에 고세원이 교제 당시 찍어달라고 요구했던 자신의 신체 영상을 삭제, 초기화시킨 상태 확인을 촉구하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내 폰 번호를 고세원이 차단해 놓아서 내 사진을 삭제한 것을 확인시켜 달라고 가족 휴대폰으로 메시지를 보냈는데 수개월이 지났어도 아무 대답이 없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내가 고세원에게 수시로 삭제하라고 할 때마다 삭제했다고 끝까지 거짓말을 했다. 그렇게 삭제하지 않은 영상들이 수십 개"라며 "모든 일이 트라우마로 남아 정신과 약을 먹으며 버티고 살고 있는데 내 영상이 유출될 수도 있다는 불안감에서라도 해방되고 싶다"라고 호소했다.

그러자 고세원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명확히 말씀드리고 위의 글을 올린 분은 저와 헤어진 이후 갖은 협박과 문자폭탄 및 스토킹으로 저와 제 가족들을 현재까지 계속 괴롭히고 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영상, 사진을 요구했다는 A씨의 주장에 "요구한 적이 없음을 명확히 밝힌다. 그 영상은 어디에도 유출된 적이 없으며 지속적인 스토킹 고통 속에서 변호사에게 문의한 결과 지금까지 있었던 모든 일련의 문자를 삭제하지 말고 증거자료로 반드시 보관하고 있어야 한다는 조언을 듣고 삭제할 수가 없어 부득이 보관 중에 있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사실과 다른 온라인상의 소모적인 폭로전 및 허위사실 유포는 멈춰주길 바란다"라고 경고, 법적 대응을 시사했다.

◆ 황보라♥차현우, 10년 열애 끝에 결혼

배우 황보라가 하정우 동생으로 알려진 차현우 대표와 결혼한다.

워크하우스컴퍼니는 6일 "오랜 시간 소중한 인연을 이어왔던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황보라 배우가 오는 11월 백년가약을 맺는다"라고 알렸다.

같은 날 황보라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긴 시간 동안 많은 분들의 축복이 있었기에 저희가 더욱 단단한 마음으로 함께할 수 있었다. 항상 예쁘게 바라봐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올린다. 행복하게 잘 살도록 하겠다"라고 결혼발표 소감을 밝혔다.

황보라와 차현우는 지난 2012년 교회에서 처음 만나, 2014년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 제시, 피네이션과 전속계약 만료…추측 당부

가수 제시가 소속사 피네이션과 전속 계약을 만료한 심경을 전했다.

앞서 피네이션 측은 6일 "당사는 앞으로 펼쳐질 제시의 아티스트 행보를 응원할 것이며, 그녀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며 제시와의 전속계약 만료 소식을 알렸다.

이에 제시의 전속계약 만료를 두고 온라인상에 각종 루머가 난무하자 제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재 내 상황에 대해 여러 추측이 있다는 걸 안다. 진실이 드러나는 건 시간문제 일 뿐. 정중히 부탁드린다. 생각을 가다듬고 숨을 좀 쉴 시간을 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어 "2005년 이후로 쉬지 못했다. 다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은퇴는 아니다. 나는 이제 시작일 뿐"이라며 "팬들 사랑과 지지에 늘 감사하고, 평생 피네이션을 영원히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 에이프릴 김채원, 왕따 논란 등 수사결과 "불송치 결정"

그룹 에이프릴 출신 김채원이 왕따 논란 관련 수사 결과를 언급했다.

김채원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허니챈' 커뮤니티에 "힘든 시간을 함께 기다려주신 팬분들께 수사 결과를 알려드리려고 한다. 최종 결과는 불송치로 결정되었다"라며 판결문 내용 요약본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김채원은 "법적 대응을 여기까지 하겠다"며 "제 루머에 대한 저의 입장은 한 치의 거짓이 없고 부끄러움 없이 떳떳하기에 앞으로는 다양한 활동과 좋은 음악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전했다.

앞서 김채원은 에이프릴 전 멤버 이현주를 둘러싼 집단 따돌림, 멤버 간 이간질, 매니저와의 연애 등이 허위사실이라고 주장하며 루머를 퍼뜨린 이를 고소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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