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렬, SBS 새 라디오 DJ 발탁…‘언어의 연금술사’ 활약 기대
입력 2022. 07.11. 19:46:49

지상렬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개그맨 지상렬이 ‘뜨거우면 지상렬’ DJ로 선정됐다.

오는 18일 오후 4시 첫 방송되는 SBS 러브FM ‘뜨거우면 지상렬’은 ‘고민 타파 버라이어티’다. 여러 고민을 안고 살 수 밖에 없는 현대인들에게 좀 더 현실적이고 세속적인 조언을 담을 예정이다.

기존 지상파 라디오 프로그램의 평이한 사연 보다는 19금, 연애 등등 좀 더 자극적이고 뜨거운 소재를 다루는 ‘매운맛 라디오’를 지향한다고 전했다. 순발력 있고 재치 있는 언어구사 능력과 LP를 1만장 이상 소장하고 있을 만큼 음악적 소양을 자랑하는 DJ 지상렬에 꼭 맞는 코너가 구성될 전망이다.

비뇨의학과 전문의 ‘꽈추형(홍성우)’, 이혼전문변호사 ‘이인철’, 유퀴즈에 출연하고 교양, 예능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과학자 겸 소설가 ‘곽재식’ 등 전문가 패널에 레전드 작곡가 ‘윤일상’, ‘숏박스’ 김원훈, 윤태진 아나운서, 가수 박보람, 개그맨 박휘순, 허안나 등 다양한 분야의 게스트들도 함께한다.

지상렬은 96년 S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각종 예능과 웹예능 등에서 여전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본인의 이름을 딴 유튜브 채널 ‘구독 안하면 지상렬’에서 다양한 연령대의 게스트들과 날것의 케미를 보여주면서 현재 구독자수 30만에 육박하는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SBS라디오에 따르면, 10대에서 70대에 이르기까지 전 연령층에서 호감을 얻고 있는 친근한 이미지와, 정제되지 않은 신선한 입담을 가진 지상렬이야말로 최고의 라디오 진행자가 될 자질을 가졌다고 전했다.

‘뜨거우면 지상렬’은 매일 오후 4시~6시, SBS 러브FM(수도권 주파수 103.5Mhz)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고,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실시간으로 들을 수 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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