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래퍼 출신' 윤병호, 또 마약 혐의로 구속
- 입력 2022. 07.12. 19:04:50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고등래퍼'로 이름을 알린 래퍼 윤병호(불리 다 바스타드)가 또 다시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윤병호
12일 인천 계양경찰서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병호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윤병호는 이달 초 인천시 계양구 자택에서 대마초와 필로폰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마약 투약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 9일 오전 윤병호 자택에서 체포했고,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1g과 주사기 4개도 압수했다.
그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채취해 간이 시약 검사를 한 결과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확인됐다. 현재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검사에서도 마약 양성반응이 나왔으며,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다.
윤병호는 온라인 메신저 앱을 통해서 판매업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면 이를 가져가는 방식인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처벌받은 바 있다.
경찰 관계자는 "법원에서 영장을 발부받아 피의자를 구속했다"며 "함께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추정되는 3~4명을 상대로 추가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윤병호(불리 다 바스타드)는 '고등래퍼2', '쇼미더머니' 등으로 이름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