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랙의 신부' 정유진 "욕 먹을 준비 OK, 대본보고 놀랐다"
- 입력 2022. 07.13. 11:36:47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정유진이 역대급 악녀 변신을 예고했다.
정유진
1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 홀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극본 이근영,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민 감독과 배우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이 참석했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정유진은 최상류층에 속하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대기업 법무팀 변호사 진유희 역을 맡았다.
정유진은 맡은 캐릭터에 대해 "모든 걸 가졌지만 '슈퍼 블랙'을 가지지 못했다.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욕망을 위해 뛰어드는 인물이다. 욕망을 가장 솔직하게 드러내는 인물"이라고 소개했다.
앞서 정유진은 "전 세계 팬들에게 욕 먹을 준비가 돼 있다"라고 말하기도. 그는 "대본을 보면서 나도 깜짝 놀랐다. 감독님에게도 '이렇게까지 하는거냐'라고 여쭤보기도 했다. 온갖 범행을 저지른다"라고 귀띔해 궁금증을 자극했다.
한편, '블랙의 신부'는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쓴 이근영 작가가 각본을 맡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감독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