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의 신부' 이현욱 "'마인'과는 달라, 소박한 모습多"
입력 2022. 07.13. 12:12:16

이현욱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이현욱이 전작 '마인'과의 차별점을 밝혔다.

13일 오전 서울시 중구 장충동 크레스트72 홀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블랙의 신부'(극본 이근영, 연출 김정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정민 감독과 배우 김희선, 이현욱, 정유진, 박훈, 차지연이 참석했다.

'블랙의 신부'는 사랑이 아닌 조건을 거래하는 상류층 결혼정보회사에서 펼쳐지는 복수와 욕망의 스캔들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이현욱은 극 중 이현욱은 자수성가한 벤처기업 회장 이형주로 분한다. 모두가 탐내는 블랙 등급의 신랑감 형주는 초혼의 실패를 딛고 자신에게 득이 되는 재혼 상대를 찾고자 한다.

이현욱은 앞서 tvN 드라마 '마인'에서 재벌 캐릭터를 맡은 바 있다. 전작과 비슷한 결의 캐릭터를 맡은 그는 "'마인'은 뼛속부터 재벌인 인물이다. 누군가를 하대하거나 무시하는 인물이었다. 블랙의 신부'에서는 자수성가한 인물이다. 일상적인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이 원활하다. 굉장히 소박한 면도 많다"라고 설명했다.

이현욱은 '블랙의 신부'가 어떤 작품이 됐으면 좋겠냐는 물음에 "'블랙의 신부'를 국내 시청자들이 어떻게 보실지 모르겠다. '넷플릭스에서 이런 작품을 하네?'라고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작품과는 또 다른 신선한 작품이 계속 나올 수 있다는 기대를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한편, '블랙의 신부'는 '나도 엄마야' '어머님은 내 며느리'를 쓴 이근영 작가가 각본을 맡고 '평일 오후 세시의 연인' '나쁜 녀석들'의 김정민 감독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15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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