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슈 VIEW] '환혼'이 또…정소민→고윤정으로 교체? 파트2 어쩌나
- 입력 2022. 07.13. 17:14:48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tvN 토일드라마 '환혼'이 또다시 배우 교체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다.
환혼
지난 12일 '환혼' 파트2 촬영 소식과 함께 현재 시즌1의 주인공인 정소민이 아닌 고윤정으로 교체돼 촬영이 진행된다는 보도가 나왔다.
'환혼' 측은 "파트2 관련 내용은 현재 방송 중인 파트1의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 말씀드리기 어렵다. 한 가지 말씀드릴 수 있는 점은 파트2가 제작 중이라는 점이다"라고 말을 아꼈다. 정소민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와 고윤정 소속사 MAA 측 역시 스포일러를 이유로 조심스러운 입장을 취했다.
'환혼'은 파트 1과 파트 2로 나눠 방송되는 작품이다. 파트 1은 20부로, 현재까지 8회까지 방송됐다. 파트 2는 총 10부로, 아직 방영 시기는 미정인 것으로 전해진다.
'환혼'의 배우 교체 이슈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앞서 파트 1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 차례 여주인공이 교체된 바 있다.
당초 신인배우 박혜은이 여자 주인공으로 낙점된 후 첫 촬영까지 진행됐지만 하차하게 된 것. 당시 '환혼' 측은 "박혜은 배우가 제작진과 협의로 하차하게 됐다. 신인 배우임에도 서로 열심히 준비했지만 큰 프로젝트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극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해 많은 부담감을 느껴왔다"며 상호의견을 존중해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후 '환혼' 박준화 감독과 2017년 방송된 tvN '이번 생은 처음이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정소민이 여주인공으로 합류하면서 안정감을 되찾았다.
정소민의 열연과 이재욱·황민현과의 달달한 로맨스에 힘입어 '환혼'은 최근 입소문을 타고 화제성을 얻고 있는 상황. 더욱이 tvN 방영과 동시에 넷플릭스에서 동시 공개되면서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를 모으고 있다.
상승세에 오르자마자 또 다시 불거진 배우 교체설에 '환혼' 애청자들도 힘이 빠지긴 마찬가지. 과연 '환혼'이 잡음을 극복하고 파트 2까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환혼'은 역사에도 지도에도 존재하지 않은 대호국을 배경으로 한다. 영혼을 바꾸는 환혼술로 인해 운명이 비틀린 주인공들이 이를 극복하고 성장해가는 판타지 로맨스 활극이다.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