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시즌 합병 결정…국내 최대 OTT 등장
입력 2022. 07.14. 16:41:04

티빙, 시즌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CJ ENM의 티빙과 KT의 시즌이 티빙으로 통합된다.

14일 티빙과 KT스튜디오지니는 이날 이사회를 열어 시즌과 티빙의 통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티빙과 시즌이 합병하면 이용자 수는 단순 합산 기준 약 560만명이 돼 웨이브를 제치고 국내 최대 온라인동영사서비스(OTT)가 된다.

KT시즌을 티빙으로 합병하고 KT시즌의 100% 지분을 보유한 KT스튜디오지니가 합병법인의 지분을 취득하는 식이다. KT스튜디오지니는 합병법인의 3대 주주 지위를 확보한다.

KT와 CJ ENM은 앞서 지난 3월 콘텐츠 사업 전방위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바 있다. CJ ENM이 KT스튜디오지니에 1000억원 규모의 지분을 투자하기로 하고, 지난 7월 'KT 5G 초이스'에 '티빙/지니' 혜택을 선보였다.

양사는 다방면에서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협력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 시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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