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필릭스, '파랑머리 찰떡 아이돌' 1위
입력 2022. 07.15. 09:41:58

스트레이 키즈 필릭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참여형 모바일 아이돌 팬덤 앱 '아이돌챔프'(IDOL CHAMP)에서는 지난 6월 21일부터 7월 5일까지 '파랑머리 찰떡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팬 PD 투표를 진행했다. 총 453,579의 투표수 중 37.04%의 득표율로, 스트레이 키즈의 필릭스가 '파랑머리 찰떡 아이돌' 투표 1위에 선정되었다.

스트레이 키즈의 반전 보이스 필릭스는 '파랑머리 찰떡 아이돌' 1위답게 화려한 헤메코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로 손꼽힌다. 어떤 헤어와 메이크업일지라도 완벽 소화해 팀 내에서 독특하고 실험적인 스타일링의 대상이 됐다. 온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파격적인 흰색 마스카라부터, 파랑 섀도우와 글리터 파츠, 병지컷까지. 필릭스는 '화려한 남자 아이돌의 표본'으로 불릴 정도로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특히 탈색모가 잘 어울리기로 유명하며, 이 때문인지 매우 다양한 색깔의 염색을 시도했다. 그 중에서도 파랑머리는 'GO生' 앨범의 수록곡 '청사진' 뮤직비디오에서 처음 등장한 스타일링이었고, 차원이 다른 청량함에 많은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하지만 필릭스의 파랑머리는 해당 뮤직비디오와 잠깐의 DOMINO 활동 이후 보기 힘들어졌고, 팬들이 그리워하는 레전드 헤어스타일로 남았다.

이렇게 파랑 머리가 찰떡으로 어울려, '태생부터가 아이돌'이라는 소리를 듣는 필릭스는 2018년 3월 그룹 스트레이 키즈로 데뷔했다. 소년 비주얼과는 상반되는 매우 낮은 톤의 동굴 목소리로, 팀에서 랩 포지션을 맡고 있다. 특유의 저음과 귀에 꽂히는 음색 덕에 맡은 파트마다 킬링파트가 되는 능력 역시 지녔다. 음색뿐 아니라 리노, 현진과 함께 댄스라차에 속하며, 그룹의 퍼포먼스에 힘을 더해주는 든든한 댄스멤이기도 하다.

필릭스가 속해있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두 번째 월드투어 '매니악'을 열고 있다. 최근 로스앤젤레스에서의 공연은 전회차 전석 매진을 이뤄내며,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호성을 받았다. 성황리에 개최한 월드투어와 함께, 4월 '빌보드 200'에서 1위의 영광까지 안은 스트레이 키즈. 앞으로 스트레이 키즈가 그려갈 또 다른 미래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봐도 좋을 듯하다.

한편, 필릭스에 이어 방탄소년단의 뷔가 근소한 차로 36.85%의 득표율을 기록해 '파랑머리 찰떡 아이돌' 2위에 선정되었으며,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연준(8.75%), 세븐틴 에스쿱스(5.81%) 등이 차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투표 결과는 글로벌 한류 커뮤니티 GstarLive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트레이키즈 공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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