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친·여사친이 한 침대에" '나심' 차별화된 연애 프로그램 탄생 예고 [종합]
입력 2022. 07.15. 11:40:14

나대지마 심장아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기존 연애프로그램과 차별화된 '나대지마 심장아'가 베일을 벗는다.

15일 오전 채널S와 K-STAR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나대지마 심장아'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현장에는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 김수현PD가 참석했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친구 사이에 우정이 있다고 말하는 이와 완벽한 우정은 절대 존재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남녀까지, 대국민 XY 난제 해결 프로젝트.

8인의 청춘남녀들은 ‘우정과 사랑 사이’ 그 어디쯤 자리해 있는 관계에 대해 정의내리기 위해 ‘프렌즈 빌리지’에 입성한다. 이들은 만난 지 14년 차부터 6개월 차까지, 다양한 기간 동안 ‘친구 사이’를 유지해온 남사친x여사친들이다. 첫날부터 이들은 ‘찐친 모먼트’를 보이다가도, 설렘을 유발하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보는 이들의 궁금증과 연애 세포를 한껏 자극시킨다.

이날 연출을 맡은 김수현 PD는 "기전 연애 리얼리티와 다르게 남사친 여사친 다룬다는 차별점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러브페러미터 장치 통해 친구와의 관계가 사랑으로 가는지 우정으로 남는지 보여준다. 먼저 누군가를 좋아한다고 말하는게 쉽지 않다. 심장박동 장치를 통해 감정을 숨길 수 없다"며 "기존 연애 프로그램은 솔로 아니면 연인이었던 관계가 나오는데 여기는 연인이 아니다. 연애의 선을 넘지 않은 남사친여사친 과계가 나와서 커플매칭 리얼리티"라고 설명했다.

출연진 섭외 기준에 대해선 "많은 사람들을 만나서 선정했다. 그중에서도 둘은 친구라고 하지만 인터뷰를 하다 보면 감정 있을 것 같은 사람들을 골랐다. 모두가 어떤 사랑의 시그널이 있는 건 아닌데 발전 가능성이 있거나 조력자로 남을 찐친, 매력 있는 사람들을 골랐다"고 밝혔다.

MC는 딘딘, 조현영, 곽윤기, 풍자가 맡았다. 조현영은 "기존 연애 프로그램에서는 혼자씩 가서 새로운 사람을 마주하는데 '나대지마 심장아'는 친구랑 가게된다. 그만큼 편안한 모습이 더 빨리 나온다. 다른 프로에서 6회 만에 나오면 여기는 2회 만에 나온다"고 차별점을 설명했다.

곽윤기는 "남사친 여사친 한방 쓰면서 함 침대까지 쓴다. 문자까지 공개하지 않고 친구한테 가는게 차별점이다"라고 덧붙였다. 풍자 역시 "친구에서 사랑으로 가는 과정이 재밌다. 또 메시지가 내가 아닌 친구한테 가는 게 재밌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김수현 PD는 "남자와 여자 사이에 친구가 존재할까 질문에서 출발했다. 커플 매칭 리얼리티 프로그램이지만 이 안에서 친구가 존재하는지 근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결과가 나온다. 본방사수하면 결과를 알 수 있다"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나대지마 심장아'는 이날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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