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은 도전의 결과물" BTS 제이홉, 'Jack In The Box'로 연 제2막 [종합]
입력 2022. 07.15. 16:03:26

방탄소년단 제이홉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열정과 포부를 가득 담은 첫 솔로 앨범을 들고 왔다.

제이홉은 15일 오후 1시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Jack In The Box)'의 전곡을 공개했다.

제이홉은 이날 전곡 음원 발매에 앞서 소속사 빅히트 뮤직을 통해 영상으로 앨범을 소개했다.

제이홉은 "'잭 인 더 박스'는 지금까지 제가 보여드린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한 앨범이다. 저의 솔직한 생각과 고민, 열정, 포부가 가득 담겨 있다. 총 10곡이 수록돼 있는데, 앨범의 흐름이 이어지면 좋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 마치 책장을 넘기듯 1번부터 10번까지 순서대로 들으시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제이홉의 첫 솔로 앨범 '잭 인 더 박스'에는 '인트로(Intro)', '판도라 박스(Pandora's Box)', '모어(MORE)', '스톱(STOP)(세상에 나쁜 사람은 없다)', '=(이퀄사인/Equal Sign)', '뮤직 박스 리플렉션'(Music Box : Reflection), '왓 이프(What if...)', '세이프티 존(Safety Zone)', '퓨처(Future)', '방화 (Arson)' 등 총 10곡이 수록됐다.

먼저 '인트로'와 '판도라 박스'에 대해 "제이홉의 탄생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이번 앨범을 기획한 배경을 설명하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선공개된 '모어(MORE)'는 "이번 앨범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고 상자 안에 있던 저 제이홉이 상자 밖으로 나와서 더 많은 것을 보여주고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다는 솔직한 열망과 포부를 이야기 하는 곡"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더블 타이틀곡이자 이번 앨범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방화(Arson)'은 강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힙합 장르로, 그토록 열망하며 상자에서 튀어 올랐지만 걷잡을 수 없이 번져 버린 열정의 불꽃을 끄고 나아갈지, 아니면 더 뜨겁게 타오를지 선택의 기로에 선 제이홉의 고뇌를 표현한 곡이다. 뮤직비디오에도 그의 심오한 고민과 열정이 담겨 있다.

제이홉은 "이 앨범으로 하고 싶은 말이 가장 잘 담긴 곡이기 때문에 마지막에 넣고 싶었다. '모어(MORE)'가 상자 안에서 피어오르는 저의 야망과 욕심을 표현한 곡이라면, '방화'는 상자 밖에서 열정을 불태우는 순간에 앞으로 어떤 선택을 할지 제 고민을 있는 그대로 녹인 곡"이라며 "더블 타이틀곡인 두 곡의 뮤직비디오에서도 제가 곡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메시지를 표현해 봤다. 보시는 분들이 자유롭게 해석하면서 들으면 좋겠다"고 귀뜸했다.

제이홉은 "제게는 이번 앨범으로 하고 싶은 말이 명확했다. 방탄소년단으로, 도 제이홉으로 솔로곡과 솔로곡과 믹스테이프를 발표했을 때도 매 순간 새로운 걸 시도하면서 성장해왔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솔로 앨범도 제 수많은 도전의 결과물이다. 지금까지 보여준 적 없는 새로운 모습, 한층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한편으로는 즐겁게 만들었다. 제이홉의 '잭 인 더 박스' 많이 사랑해 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제이홉은 선공개된 더블 타이틀곡 'MORE'로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82위(7월 16일 자)로 신규 진입했고,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1위, '디지털 송 세일즈'와 '얼터너티브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각각 2위에 올랐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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