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일리, 돌아가신 母 그리움…허각 '사랑은 늘 도망가' 무대에 눈물
- 입력 2022. 07.16. 19:47:15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가수 에일리가 허각의 선곡으로 눈물을 보였다.
'불후의 명곡'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허각이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 무대가 그려졌다.
이날 신동엽은 "남녀 최고의 보컬리스트의 대결이라 기대가 된다. 네 번째 정도 무대에 서면 좋을 거 같다고 했는데 딱 4번째에 나왔다"고 이야기했다.
허각은 "네 번째에 나왔으면 하는 바람은 있었는데, 에일리를 만난 건 예상에 없었다"고 웃었다.
허각의 무대를 보는 내내 눈물은 보인 에일리는 또 다시 참았던 눈물이 터졌다. 신동엽은 "사실은 저도 얼마 전에 아버지를 하늘나라로 보내드렸는데 에일리도 얼마 전에 돌아가신 어머니 생각이 나서 만감이 교차했던 거 같다"고 말했다.
에일리는 "머릿속으로 수만 가지 생각이 스쳐 지나갔다. 가사를 들으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다. 허각은 역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가수구나를 다시 한 번 깨달았다"며 "음악을 통해 무언가를 느끼게 해줘서 감사하다"고 마음을 전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