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 여진구, 문가영과 눈물의 재회 "나 버리지 말아라"
입력 2022. 07.18. 23:12:30

'링크'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링크' 여진구가 이별을 통보한 문가영을 다시 붙잡았다.

18일 오후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링크: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에서는 은계훈(여진구)과 노다현(문가영)이 다시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계훈은 "나는 너랑 못 헤어져. 그게 내가 그게 내 할 말의 전부"라고 말했다.

노다현은 "그렇게 통보해 버리는 게 어딨냐"라며 "이유 충분히 설명했잖아"라고 답했다.

그러자 은계훈은 "널 모르고 산 게 이십몇 년, 널 안 건 고작 몇 개월. 그런데 그 고작 몇 개월이 내 이십몇 년보다 더 크다. 시간의 밀도가 다르다"며 "널 만나기 전에는 다 흐릿했다. '어떻게든 잘 견뎠다' 그런 시간들이었다. 나약한 소리 좀 보태자면 언제, 어느 날 사는 게 끝나도 어머니 걱정 빼고는 아쉬운 거 없다고 생각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그런데 너 만나고는 바뀌었다. 그 짧은 시간에 난 너 없이 안 되는 사람이 됐다. 사는 게 꽤 즐겁다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나 버리지 말아라"라고 붙잡았다.

노다현은 "난 널 버린 게 아니라 정말 괜찮겠냐. 날 볼 때마다 괴롭지 않겠냐. 힘들 텐데 사실은 나도 헤어지고 싶지 않았다"라고 눈물을 보였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링크'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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