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정환→현주엽 뭉친 '전설끼리 홀인원' 기존 골프 예능과 다를까 [종합]
- 입력 2022. 07.19. 12:14:23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전설기리 홀인원'이 기존과 다른 새로운 골프 예능 탄생을 예고했다.
전설끼리 홀인원
19일 오전 서울 상암 스탠포드 호텔에서 MBC 에브리원 '전설끼리 홀인원'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신주석PD,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문경은, 소유, 김하늘 프로가 참석했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축구와 농구 레전드 스타들이 펼치는 골프 대결을 통해 스포츠의 짜릿함과 예능의 유쾌함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프로그램. 축구부에는 안정환, 이동국, 조원희, 농구부에는 허재, 현주엽, 문경은이 한 자리에 모두 모여 자존심을 건 골프 대결을 펼친다. 본업에서는 레전드인 6명이 골프로 맞붙는 모습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중계의 신 MC 김성주가 재치 있는 진행으로 ‘전설 6인’의 유쾌한 대결을 현장에서 중계하고, 운동 도장 깨기 중인 가수 소유가 보조 진행을 맡아 활기를 불어넣는다. 김하늘 프로가 특급 도우미로 나서 골프의 매력까지 더할 예정이다.
이날 연출을 맡은 신주석PD는 "다른 예능에서 많이 출연했던 출연진들에 대한 기시감을 느끼실 수 있지만 이분들의 유명함을 십분 활용했다. 홍보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서 섭외했다. 섭외 과정이 어떻게 이렇게 잘 풀릴 수 있나 싶을 만큼 일사천리로 됐다.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좋은 컨텐츠 만들 기회가 생겼다"고 출연진 섭외 과정을 전했다.
최근 골프를 소재로 한 예능프로그램들이 많이 선보여지고 있는 만큼 또 비슷한 결의 프로그램이 아니냐는 반응도 나오고 있다. 이에 신PD는 "코로나 시기 골프 프로그램에 많이 생겼었고 저 또한 굉장한 애청자였다. 그런 프로그램들 덕분에 골프라는 소재가 더 이상 대중적으로 먼 콘텐츠가 아니다"며 "이번 기획하는 입장에서 골프라는 소재가 이제는 대중에게 쉽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콘텐츠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기존 프로는 게스트를 부르고 친목 골프 분위기가 많이 났는데 '전설끼리 홀인원'은 대결 구도를 만들고 싶었다"며 "출연자분들이 승부의 세계 정점을 찍었던 분들이다. 치열하게 승부를 했다. 그런 점에 차별화를뒀다"고 이 프로그램만의 차별점을 밝혔다.
서로를 너무 잘 아는 6명이 보여줄 찐친 케미도 기대 포인트다. 먼저 안정환은 "최선을 다해서 찍었다. 운동을 했던 사람이라 예능이지만 대결할 승부욕이 있다. 농구, 축구부 대결 속에서 선수 때 나왔던 승부욕이 나온다. 그런 부분을 보시면 재밌게 시청할 수 있을 것.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찍었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동국 역시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합숙이라는 걸 다 같이 했는데 정말 삼박 사일동안 그 매력이 처음에 어색하지만 마지막엔 무언갈 얻으면서 갈 수 있다. 감사한 시간이었다. 이번 촬영하면서 안정환한테 쓴소리를 많이 했다. 너무 재밌었고 이런 시간들이 자주 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신PD는 "짧은 기간 동안 많이 치면서 출연진들의 실력이 많이 늘었다. 처음엔 잘 친다 정도였는데 나중엔 세미프로 정도로 치더라. 출연자 분들의 실력적인 성장 부분이나 다 같이 동고동락하면서 생긴 케미를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전설끼리 홀인원'은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BC에브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