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프레시 깼다" 스테이씨, 개성 가득 보컬로 꽉 채운 '뷰티풀 몬스터' [종합]
입력 2022. 07.19. 17:05:50

스테이씨(STAYC)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스테이씨(STAYC)가 한층 성숙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19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WE NEED LOV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지난 2월 발매한 미니 2집 타이틀곡 '런투유(RUN2U)' 이후 5개월 만에 컴백한 스테이씨 재이는 "활동을 끝나고 5개월 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는게 믿기지 않다. 열심히 준비한 만큼 성장한 모습 얼른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위 니드 러브'는 사랑을 둘러싼 용기와 희망, 두려움 등의 감정을 극적인 표현력으로 그려낸 앨범이다. 전 트랙에 걸쳐 '우린 사랑이 필요해'라는 메시지를 전한다.

시은은 "이번 앨범에 담긴 곡들은 사랑에 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사랑의 완성에 대해 이야기하며 한층 성장한 스테이씨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타이틀곡 '뷰티풀 몬스터(BEAUTIFUL MONSTER)'는 사랑이란 행복의 이면에 숨은 두려움을 여섯 멤버의 폭발적인 보컬로 담아낸 곡이다. 곡이 전개됨에 따라 깊어지는 울림과 폭발적인 감정선이 웅장하고 거침없는 사운드로 표현됐다.

시은은 타이틀곡 첫인상에 대해 "이전 곡과는 다른 느낌이었다. 비트도 빠지고 멜로디도 다르다. 비트보다 스테이씨의 보컬로 꽉 채운 노래다. 새롭게 시도할 수 있었고, 준비하면서 기대되는 앨범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재이는 "곡 분위기가 많이 달라졌다. 서정적이고 여유롭고 자유로운 느낌이 크다. 팬분들이 어떻게 들어줄지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이 라이크 잇(I LIKE IT)', '러브(LOVE)', '런투유(RUN2U)' 리믹스 버전의 '런투유 (TAK Remix)' 등 총 4곡이 수록돼 있다.

특히 이번 앨범의 퍼포먼스는 안무팀 라치카와 협업해 폭발적인 시너지를 보여줄 예정이다. '꾹꾹이춤', '아띵춤', '주춤주춤'의 뒤를 잇는 화제성이 기대된다.

윤은 "손 동작이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가 있다. 몬스터를 형상시킨 춤이다. 춤 이름은 팬분들에게 공모를 받을 예정"이라고, 수민은 "선과 손을 쓰는 게 많은데, 저희가 표현하고 싶은 몬스터에 대해 잘 표현된 거 같아서 좋았다"고 전했다.


스테이씨는 '에이셉', '색안경' 등 매 활동 마다 히트곡 발매, 커리어 하이를 경신했다. 전작의 흥행이 부담은 없었을까. 수민은 "부담감보다는 기대가 앞섰다. 좋은 곡이 나왔다고 생각했고, 그만큼 자신감이 있어서 빨리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에는 보컬을 중점적으로 보여드리고 싶었다. 개성있고 감성적인 부분을 집중해서 들어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시은은 "보컬은 물론 또 하나 신경섰던 건 곡에 다양한 감정이 담겨 있다고 생각해 전체적인 기승전결을 생각했다. 어떻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까 대화를 많이 나눴다"고 덧붙였다.

전작에서 틴프레시 장르를 내세웠던 스테이씨는 이번 앨범을 통해 더욱 성장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시은은 "저희만의 장르로 틴 프레시를 많이 언급했는데, 이번에는 새로운 시도를 해 전보다 성숙한 모습을 보여줄 거 같다. 틴프레시를 깨는 시발점이 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또 무대 위에서 파워풀한 가창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스테이씨는 "라이브를 하면서 살아 있는 무대의 호흡, 에너지를 더 느끼게 되는 거 같다. 라이브를 하는 무대를 더 좋아하고, 그런 저희를 좋아해주시는 팬분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무대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코로나 시기에 데뷔한 스테이씨는 컴백과 함께 팬들과 첫 대면 만남을 예고했다. 윤은 "코로나 시기에 데뷔해서 못 보여드린 무대가 많다. 그런 곡들을 위주로 준비했다"고, 세은은 "그날만을 기다리고 있었다. 팬분들과 마주한 시간이 없어서 소중한 시간이 될 거 같다"고 기대했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앨범 '위 니드 러브'는 이날 오후 6시에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하이업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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