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정재·김고은 '청룡시리즈어워즈' 주연상…작품상은 'D.P'·'환승연애'(종합)
- 입력 2022. 07.19. 21:51:52
-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이정재, 김고은, 강호동, 셀럽파이브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의 주인공이 됐다. 최우수작품상은 'D.P'와 '환승연애'에게 돌아갔다.
이정재 김고은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가 19일 오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렸다. 방송인 전현무,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MC를 맡았다.
이날 이정재, 김고은은 드라마 부문 남녀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으로 큰 사랑을 받은 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으로 제3의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너무나 큰 사랑을 받게 돼서 감사드린다. '오징어 게임' 팀, 국내외 팬 여러분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저희 소속사 대표님 정우성 씨, 저 상 받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티빙 '유미의 세포들'로 트로피를 품에 안은 김고은은 "정말 기대를 안하고 와서 수상소감을 준비못했다. 내가 청룡영화제에서 신인상을 받았다. 딱 10년 만에 다시 청룡에서 받는 상이라 의미가 깊다. 10년 동안 많은 좌절과 시련이 있었지만 내 마음은 그때와 똑같다"라며 울먹였다.
드라마 부문 최우수상 작품상 시상은 배우 장동건이 호명했다. 수상의 영예를 안은 작품은 넷플릭스 'D.P'였다. 변승민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대표는 "이 작품을 만들 수 있게 많은 지원을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작품을 즐겁게 봐주신 시청자들께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은 웨이브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 이학주에게, 여우조연상은 넷플릭스 '지옥' 김신록에게 돌아갔다.
신인남우상은 'D.P.' 구교환이, 신인여우상은 '오징어 게임' 정호연이 차지했다. 구교환은 "신인상, 앞으로 연기를 열심히 하는 의미로 오해하면서 시청자들과 첫 데이트하듯이 연기를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정호연은 "'오징어 게임'이 정말 큰 사랑을 받았다. 같이 했던 선배님들과 스태프 여러분이 계속 생각난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도 가야할 길이 멀다. 한 발 한발 차근 차근 가보도록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강호동, 셀럽파이브송(은이, 신봉선, 김신영, 안영미)는 남녀 예능인상을 수상했다. 티빙 '신서유기 스페셜 스프링캠프'로 많은 사랑을 받은 강호동은 "OTT의 새로운 도전에 대한 격려와 칭찬이 있기에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 OTT라는 낯선 환경에 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