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승연애2' 더 깊어진 진정성+예측 불허 전개로 과몰입 유발 [종합]
- 입력 2022. 07.20. 12:26:25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과몰입 연애 리얼리티 '환승연애'가 시즌2로 돌아왔다.
환승연애2
20일 오전 티빙 오리지널 '환승연애2' 제작발표회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 생중계됐다. 현장에는 이진주 PD, 사이먼 도미닉, 이용진, 김예원, 유라가 참석했다.
지난 15일 첫 공개된 '환승연애2'는 누구나 한 번쯤 겪는 이별과 재회, 사랑에 대해 진한 공감을 일으키는 연애 리얼리티 콘텐츠. 휘몰아치는 전개와 얽히고설킨 옛 연인들의 연애노선, 그리고 예측을 불허하는 격동적인 심리 변화로 1, 2화부터 남다른 과몰입을 유발하며 다음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이날 연출을 맡은 이진주PD는 "솔직한 심정은 엄청 부담스럽다. 시즌1이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 주셔서 이번에 봐주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아서 만든 장치 이런 것들에 어떻게 변주를 두고 어떤 분들을 모셔야 하는지 하는지 하나하나 결정하는데 부담되고 긴장됐었다"고 시즌2 제작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즌1은 멋모르고 만들었던 점이 있었다. 한번 해봐서 출연자들이 어떻게 반응할지 상상이 됐다. 솔직한 마음을 깨닫는 순간이 많아야겠다고 생각해서 어떤 장치, 상황에 처해야 가장 솔직한 감정을 느낄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너무 새로워지면 시즌1과 거리감을 느낄 거 같아서 너무 바꾸지 않되 새로운 출연자들이 주는 새로운 에너지를 믿고 기존 시청자들이 좋아했던 장치는 가져가고자 했다"고 강조했다.
앞서 '환승연애'는 다양한 직업군의 출연진들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와 관련 이PD는 "서로 나눈 사진, 예전 사진들은 속일 수 없다. 그런 서사를 가진 분들을 모시고 싶었다. 개개인의 진정성 같은 부분은 가게를 하면 그 가게를 찾아가서 어떤 가게인지 보기도 하고 개인적으로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할 수 있는 사람인가 보기 위해 나름 노력을 기울였다"고 출연진 섭외 기준을 설명했다.
진행은 지난 시즌에 출연했던 이용진, 쌈디, 유라, 김예원이 맡았다. 탁월한 공감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하는 이용진은 "프로그램마다 특징이 있고 뭔가 설렘이 있다. '환승연애'는 가장 설렘이 많은 프로다. 당연히 기다렸고 다시 출연하고 싶었다. 기다리는 1년이라는 기간이 설레였다"며 "'환승연애'는 우리 친구가 술집에서 연애 상담 좀 해달라는 느낌을 받을 정도의 리얼함이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유라는 "인생 예능이다. 평소 TV를 보면서 잘 우는 편이 아닌데 이렇게 많이 울었던 자체가 나의 감성을 많이 건드렸던 그런 작품이었다"고 공감했다.
쌈디 역시 "한 편의 드라마를 본 것같다. 작품을 같이 찍은 기분이었다. 설레는 기분으로 기다렸다. 촬영장 오는 기분도 다르다. 빨리 가서 보고 싶다는 마음이 컸고 진심으로 과몰입 했다"며 "리얼함 그 자체다. 보면서 어떤 겉멋이 하나도 안 들어간 게 느껴졌다. 시즌1때도 그랬고 순수함이 느껴졌다. 나도 순수하게 눈물 나고 웃을 수 있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김예원은 "이렇게 웰메이드라는 단어가 어울리는 프로가 있을까 생각이 든다. 시즌2도 제작진들의 소름 돋는 기획, 설정, 연출, 음악 등 좋은 조합으로 찾아갈 테니 기대해달라"고 귀띔했다.
이에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이PD는 "우리끼리도 X를 숨기고 들어와서 아닌 척 마피아 게임처럼 연기를 한다. 시즌2에서 더 재미를 드리고자 노력했다. X추리를 가장 초반부에는 중점적으로 봐주면 좋을 것"이라고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환승연애2'는 매주 금요일 티빙에서 공개된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