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비, '라이브 방송 중 오열' 재차 해명 "번아웃 비슷…욕심 컸다"
- 입력 2022. 07.22. 21:35:26
-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가수 비비가 라이브 방송 중 오열한 행동에 대해 재차 해명했다.
비비
비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라이브 방송에서 말씀드리기도 했는데 너무 놀라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다시 한번 글로 올리고 싶다. 갑자기 걱정끼쳐드려 정말정말 죄송하다"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이어 "세상을 놀라게 할만한 앨범을 작업하고 동시에 좋은 컨텐츠도 준비하면서 번아웃 비슷한게 온것 같습니다. 완벽한 모습으로 짠 하고 나타나고 싶었던 제 욕심이 너무나도 컸었다. 못 먹고 못자고 가수안하고 싶다고 기사가 났는데 깜짝 놀랐다"라며 "많이 놀라셨겠지만, 부디 큰걱정은 거두어 달라. 나약하고 책임감없는 모습은 버리고, 형서답게! 끝까지 힘차게 마무리해서 멋진 작업물로 곧 찾아뵙겠다. 고맙고, 미안하고, 사랑하다"라고 의연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jk오빠와 미래언니가 많은 오해 받고있는데.. 제가 힘들때 가장 큰 힘이 되어주는 사람들이다. 먹고싶은것 또 하고싶은게 있다면 어떻게 해서든 이루어주는 우리 식구들 항상 고맙다. 제 철없는 부분 마저 이해해주셔서 고맙다. 사랑한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비비는 21일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내가 얼마나 힘들게 일하는지 모를 거다. 누구도 나에게 세수를 허락하지 않는다. 차라리 내가 가수가 아니었으면 좋겠다"라며 눈물을 쏟아내 팬들의 걱정이 이어졌다.
이에 비비는 영문의 심경글을 통해 "다음 앨범을 정말로 잘 준비하고 싶어 한다. 그것이 그녀가 쉬지 않고 일하는 이유고, 회사로부터 강요받은 게 아니다"라고 오해와 억측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셀럽미디어 김희서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필굿뮤직, 비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