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 시청률, 1%대…표절 시비로 갑작스런 종영 [종합]
- 입력 2022. 07.23. 17:20:38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겸 작곡가 유희열이 맡은 ‘스케치북’이 시청률 1%대로 종영했다.
'유희열의 스케치북'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600회 시청률은 전국 기준 1.2%를 기록했다.
해당 시청률은 이달 들어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지난 1일 597회 시청률은 0.6%, 8일 598회 시청률은 0.9%, 15일 시청률은 0.6%였던 것.
이날 600회 종영은 ‘우리들의 여름날’이라는 주제로 폴킴, 멜로망스, 십센치, 헤이즈, 데이브레이크, 효정, 승희, 김종국, 씨스타, 거미 등이 출연했다.
유희열은 이날 “벌써 13년 3개월이 지나서 오늘로 600회를 맞이했다. 모든 건 여러분 덕이다. 다시 한 번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600회 특집을 오랜 기간 동안 준비했는데 오늘만큼은 지난날의 근심과 걱정은 내려놓으시고 환한 얼굴로 여러분이 주인공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방송 말미 “전 여기서 인사를 드리지만 음악인들이 꿈꾸는 소중한 음악 라이브 토크쇼가 많이 없다. 이런 소중한 무대가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응원해 달라”라고 전했다. 표절 논란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2009년 4월 24일 첫 방송된 ‘스케치북’은 시청자들이 좋아하는 가수와 라이브 음악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대중에게 낯선 아티스트들도 이름을 알릴 수 있는 무대를 제공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최근 불거진 표절 시비로 인해 유희열은 하차 의사를 밝혔고, ‘스케치북’은 갑작스러운 종영을 맞게 됐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KBS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