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 왕따 고백 후 루머 확산 해명→"장도연=따뜻한 친구"
- 입력 2022. 07.25. 17:16:28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개그우먼 미자가 장도연을 둘러싼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미자는 최근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배우인 어머니 전성애와 출연해 과거 개그우먼 동료들에게 왕따를 당해 힘든 시간을 보냈다고 고백했다.
이날 미자는 박나래를 은인이라고 말했다. 그는 "어떻게 감당했을까 싶을 정도의 일이 있었다. 우울증이 와 극단적인 시도를 여러 번 했다"며 "나래는 사람들이 저에 대해 안 좋게 이야기를 했을 때도 '나는 내가 본 것만 믿는다. 우리 언니 좋은 사람'이라고 해줬다. 그런 이야기를 처음 들었다"고 고마움에 눈물을 보였다.
방송 후 미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개그 선배, 동기들, 좋은 사람들 정말 많다. 저를 힘들게 한 건 일부였다. 상담 받을 땐 제가 당한 수많은 이야기를 했지만 오래 전 일로 상대가 어려움을 겪을까 싶어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드렸다. 선배나 동기들이 오해 받을까 싶어 말씀드린다"고 우려를 표했다.
하지만 각종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자를 따돌린 개그우먼이 누군지 추측하며 실명까지 거론됐고, 이중에는 장도연의 이름이 등장하기도 했다.
이에 미자는 "댓글보고 놀라서 글을 쓴다. 댓글에 언급되는 분들은 제가 겪은 일과는 전혀 관련이 없다. 힘든 3년 이후에 만난 분들이다. 특히 도연이는 따뜻하고 참 좋은 친구다. 저 때문에 오해 받는 것 같아서 말씀드린다"고 해명에 나섰다.
한편 미자는 성우 겸 배우 장광, 전성애 딸로 MBC 공채 19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 4월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