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링크' 문가영, 헤어지자는 여진구에 눈물의 입맞춤 "이젠 내가 널 느껴"
- 입력 2022. 07.25. 22:46:54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여진구, 문가영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2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링크 : 먹고 사랑하라, 죽이게'(이하 '링크')에서는 18년 전 벌어진 지화동 은계영 실종사건의 전말이 모두 밝혀졌다.
진범 이영훈(서동갑)의 범행 행각과 공범의 존재 그리고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주민들의 알리바이까지 드러나면서 충격을 금치 못했다.
무엇보다 현재 이영훈은 그날의 일을 기억하는 이들을 하나둘씩 제거해가고 있는 상황. 그런 상황 속 아직 노다현은 이영훈이 진범이란 걸 기억해 내지 못하고 있고 이영훈도 노다현의 그런 상태를 인지하고 있다.
이날 노다현은 은계훈이 그동안 자신의 감정을 느끼고 있었던 게 모두 사실이라는 걸 알게됐다.
노다현은 "장난도 농담도 아니었어. 너는 쭉 내 감정을 느끼고 있었던 거야. 그리고 이젠 내가 널 느껴. 너의 괴로움, 슬픔, 그리고 너의 외로움"이라며 은계훈에게 달려갔다.
동생 은계영을 찾지 못한 죄책감에 시달린 은계훈은 "끝이 없더라. 만약에 그 사람이 계영이를 외면하지 않았더라면, 만약 자수를 하고 한번 더 계영이를 찾았더라면"라며 눈물을 흘렸다.
노다현은 "만약 내가 기억을 잃지 않았거나 손을 놓치지 않았더라면"이라고 미안해했고 은계훈은 "그전에 내가 그날 계영이를 혼자 두지 않았더라면. 끝도 없는 전쟁과 원망과 후회. 결국 난 나를 용서 못 해. 그리고 네가 한 말이 맞았어. 우리 헤어지자"라고 이별을 통보했다.
이런 은계훈을 본 노다현은 말없이 은계훈을 안아주며 입을 맞췄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링크'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