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 김민재 "제목부터 궁금, 꼭 하고 싶었다"
입력 2022. 07.27. 15:40:17

김민재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배우 김민재가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27일 오후 tvN 새 월화드라마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극본 박슬기최민호 이봄, 연출 박원국)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박원국 감독과 배우 김민재, 김향기, 김상경이 참석했다.

시즌제로 제작되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침 못 놓는 천재의원 유세풍이 반전과부 서은우와 괴짜스승 계지한을 만나 심의로 거듭나는 행복 처방극이다.

김민재는 극 중 따뜻한 십전대보탕 같은 매력의 '유세풍'으로 연기 변신에 나선다. 유세풍은 궁궐의 전설로 불릴 만큼 탁월한 침술을 지닌 수석침의로, 꽃길만 걸어온 명문세가의 도련님답게 고운 외모까지 장착했다. 그러나 출세 가도를 달리던 중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리며 침 못 놓는 침의로 전락하는 인물이다.

이날 김민재는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제목만으로도 엄청 신선하고 궁금증을 자아냈다. '조선에도 과연 정신과 의사가 있었을까?'라는 궁금증으로 대본을 봤다. 많이 웃고 많이 울었다. 읽으면서 이 작품의 팬이 됐다. 이 작품을 꼭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캐릭터를 위해 "침을 놔야하니까 침 놓는 연습을 많이 했다. 제 손에도 많이 놨다. 작가님에게도 많이 배웠다"라고 특별히 준비했던 점에 대해 말했다.

'조선 정신과 의사 유세풍'은 오는 8월 1일 오후 10시 30분 tvN에서 첫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박수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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