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트’ 이정재 감독 “황정민→주지훈, 도움 주겠다는 연락으로 특별출연”
- 입력 2022. 07.27. 17:06:23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이정재 감독이 특별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헌트' 이정재 감독
27일 오후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는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 언론배급시사회가 개최됐다. 이날 시사회 후 간담회에는 이정재 감독, 배우 정우성, 전혜진, 허성태, 고윤정 등이 참석했다.
영화에는 황정민, 이성민, 정만식, 이재명을 비롯해 박성웅, 김남길, 주지훈, 조우진 등 배우들이 특별출연해 눈길을 끈다. 이정재 감독은 “우성 씨와 제가 작업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동료, 선배, 후배 배우들이 작은 역할이라도 도움을 주시겠다고 연락을 먼저 주셨다. 사나이픽쳐스 한재덕 대표님과 우성 씨와 친분이 두터운 배우들이 참여하게 됐다. 그래서 고민이 많아진 초반이었다. 영화에 도움을 주시겠다는 배우들은 많은데 중간중간에 나오게 되면 스토리에 문제가 있지 않을까 고민하게 됐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한재덕 대표님이 다 나올 수 있는 방법을 만들어달라고 하셨다. 누군 나오고, 누군 안 나오면 서운해 한다고. 그래서 한 번에 나오고, 한 번에 퇴장하는 아이디어를 내서 제안을 드렸다”면서 “극에 반전을 주신 선배님들의 역할에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연습을 본인이 주연인 영화만큼 해오셨더라. 현장도 즐거웠고, 영상도 잘 찍힌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와 김정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오는 8월 10일 개봉.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