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로 설득할 것" 에이티즈, 新시리즈로 성장세 잇는다 [종합]
- 입력 2022. 07.28. 17:19:31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에이티즈(ATEEZ)가 강렬한 무대로 돌아와 거침없이 성장을 보여줄 예정이다.
에이티즈
에이티즈(홍중, 성화, 윤호, 여상, 산, 민기, 우영, 종호)는 2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신보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진행했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12월 7번째 미니앨범 리패키지 앨범 '제로: 피버 에필로그(ZERO: FEVER EPILOGUE)' 이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이다.
윤호는 "오랜만에 컴백이라 설레고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종호는 "새로운 시리즈의 앨범이라 떨린다. 기분 좋은 떨림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여상은 "열정 넘치는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민기는 "항상 어제보다 오늘 더 멋있는 무대 보여드리는 그룹이 되겠다"고 당찬 포부를 전했다.
우영은 "성장하는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많은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이번 앨범은 새로운 시리즈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앨범으로, 새로운 세상 속 자유를 향해 돌진하는 에이티즈의 서사를 보여준다.
홍중은 "새로운 세상 속 자유를 향한 외침이라고 한마디로 정의할 수 있다. 강렬하고 바른 비트 사운드와 잘 어울러진 재밌는 곡"이라고 설명했다.
타이틀곡 '게릴라'는 에이티즈가 마주한 즐거움과 슬픔,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억압되고 통제된 곳에서 변화를 향함 움직임의 시작을 알린다. 에이티즈의 움직임을 세세히 묘사한 비트 체인지와 사이키델릭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산은 타이틀곡 관전 포인트에 대해 "도입부터 끝까지 파워풀한 안무가 있다. 두 번째로는 파워풀함 속에서도 파괴적인 라이브를 보여드릴 저희의 모습을 지켜봐달라"고 귀띔했다.
이외에도 ‘프로파간다(PROPAGANDA)’, ‘섹터 1(Sector 1)’, 사이버펑크(Cyberpunk)’, ‘더 링(The Ring)’, ‘WDIG (Where Do I Go)’, ‘뉴 월드(New World)’ 등 총 7곡이 수록됐다.
에이티즈는 이번 앨범에 대한 트랙리트스 구성에 대해서도 고민이 많았다. 홍중은 "마지막 트랙을 보시면 이런식으로 앨범을 마무리하고 싶었구나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기승전결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강렬한 무대만큼 스타일 변신에도 눈길을 끌었다. 성화와 산은 머리, 눈썹에 각각 스크래치를 줬고, 홍중은 투톤 헤어로 변신했다.
성화는 "홍중이가 반반 머리를 하면서 크루엘라를 닮았따고 해 홍루엘라로 불린다"고 말했다. 홍중은 "투톤헤어를 하고 나서 팬분들이 흰색 자아와 검은색 자아가 따로 있는 거 같다고 하더라. 멤버들의 스타일 변신을 통해 재밌고 신선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티즈는 서울부터 시작해 미국 5개 도시와 유럽 5개국, 일본까지 약 18만 명의 팬들이 관람한 아레나급 월드 투어 '더 펠로우십 : 비기닝 오브 디 엔드(THE FELLOWSHIP : BEGINNING OF THE END)'를 성료하며 더욱 깊어진 음악적 성장을 보여줬다. 하반기 월드투어도 앞두고 있는 상황.
홍중은 "한 차례 연기 되기도 했어서 감회가 남달랐다. 데뷔한 것처럼 설레고 떨렸다. 그 기억 간직하고 앞으로 자주 다양한 기회로 찾아뵙길 바란다"며 "에이티즈 콘서트에서만 볼 수 있는 것들을 확고히 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윤호는 "행복한 시간이었다. 하반기 투어는 세계관적으로도 디테일하고, 보여드릴 수 있는 최대한 보여드리기 위해 준비 중"이라고 기대하게 했다.
특히 에이티즈의 이번 앨범은 예약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선주문량 110만 장을 돌파하며 에이티즈의 첫 '밀리언셀러'를 예고했다. 홍중은 "팬분들 덕분이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수치보다 더 열심히 해서 보답하는 에이티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산은 "첫 밀리엔셀러로 무거운 만큼 더 잘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뒤쳐지지 않도록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려야 한다는 것을 마음 속에서 새기고 멋진 무대 보여드리겠다"고 했다.
이번 활동의 성과에 대해 여상은 "팬분들과 좋은 추억을 만드는 게 목표다. 앞서 빌보드에 진입했던 만큼 이번 앨범 역시 국내외에서 좋은 성적을 얻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전했다.
윤호는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다 보니까 다양한 스펙트럼을 연출하는 것에 대해 성장하고 싶다. 성장하는 만큼 다음, 그 다음 시리즈에서도 어떤 콘셉트든 소화할 수 있는 그룹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끝으로 여상은 "새로운 시리즈 포문을 여는 앨범이기도 하고, 타이틀곡 '게릴라'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음악적 스타일에 도전한 것이다. 새로움의 연속이다. 새로운걸 마주했을 설레는데 팬분들도 그 설레는 마음을 받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에이티즈의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THE WORLD EP.1 : MOVEMENT)'는 오는 29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