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쪽같은 내 새끼’ 오은영 “뇌전증 금쪽이 엄마=군인 같아…감정 발달 발목”
- 입력 2022. 07.29. 20:48:10
-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오은영 박사가 조언을 전했다.
'금쪽같은 내 새끼'
2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뇌전증을 앓는 금쪽이가 출연했다.
금쪽이의 엄마는 금쪽이의 생활을 책임지기 위해 7년 간 다닌 회사를 그만뒀다고. 엄마는 “남편이 먼저 제안해줬다. 당신이 버는 연봉이 1년으로 따지면 아이와 함께 있는 시간이 더 가치 있을 거다라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가족 모두 정해진 계획표대로 생활한다고 밝혔다. 엄마는 “9시 전에는 잠이 들게끔 패턴을 만들고 있다. 제가 짜놓은 걸 벗어나려고 하면 눈빛 한 번 준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오은영 박사는 “궁금한 게 아이들이 ‘아닌데요? 싫은데요?’ 표현을 하긴 하냐”라고 물었다. 엄마는 “웬만한 경우, ‘노’라고 한 적 없다”라고 답했다.
오은영 박사는 “어떤 느낌이냐면 엄마가 약간 군인 같다. 좋은 의미로 계획적이고, 시간 스케줄을 엄수한다. 그래서 아이의 증상을 완화시키는데 좋은 역할을 하셨을 것”이라며 “다른 관점에서 보자면 변수와 예외가 없으니 유연한 생각, 열린 감정을 발달시키는데 발목이 잡힐 수 있다”라고 전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채널A '금쪽같은 내 새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