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웹툰' 김갑수, 악성 댓글에 충격 "스스로가 한심해"
- 입력 2022. 07.30. 22:23:22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김갑수가 악성 댓글에 충격 받았다.
오늘의 웹툰
30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서 백어진(김갑수)가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악성 댓글을 처음 접한 백어진은 "이만 물러날 때가 됐지. 근데 그것보다 충격이었던 건 내가 만화를 그리는 내내 계속 전하려고 했던 것들이 전해지지 않았다는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인간과 생명은 존귀하고 아름다운 것, 다정함이야말로 강함이라는 것, 그게 하나도 전해지지 않았다. 독자들한테는 물론이고 내내 옆에 있었던 경식이한테 조차 난 혼신의 힘을 다해 그려왔다고 생각했는데 보는 사람들은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 거지. 스스로가 한심해"라고 괴로워했다.
석지형(최다니엘)은 "일이 이렇게 되기 전에 어떻게든 했어야 했는데 한 번쯤은 작가님과 터놓고 이야기 했었어야 하는 것 같다. 워낙 대작가님이라 말을 못했다"고 죄책감을 내비쳤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오늘의 웹툰'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