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시네마', 오늘(31일) '엘도라도' 방영…줄거리는?
입력 2022. 07.31. 13:20:00

'엘도라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일요시네마' 금주의 영화로 '엘도라도'를 선정했다.

31일 오후 방송되는 EBS1 '일요시네마'에서는 '엘도라도'가 방영된다.

서부 최고의 총잡이라 불리는 콜 손튼(존 웨인 분)은 제이슨 일당에게 고용돼 엘도라도에 오게 된다. 세력을 넓히기 위해 맥도날드 일가가 소유한 물이 풍부한 땅을 원하던 제이슨이 콜 손튼에게 해결사 임무를 맡기게 됐다.

콜 손튼의 오랜 친구이자 마을 보안관 제이피(로버트 미첨 분)는 제이슨 일당의 음모를 일러주며 손튼에게 손을 떼라고 제안한다. 제이슨에게 찾아간 손튼은 임무를 수행할 수 없다고 통보하고 돌아오는 길에 맥도날드 일가의 공격을 받아 총을 맞는다. 다행히 목숨에는 지장이 없지만 등에 총알이 박힌 채 가끔씩 찾아오는 끔직한 고통을 참아야 하는 신세가 된다.

6개월이 지난 후, 손튼은 친구를 대신해 복수를 하려던 청년 미시시피(제임스 칸 분)를 만나게 된다. 칼을 잘 쓰는 대신 총은 전혀 다룰 줄 모르는 다혈질 청년 미시시피는 손튼을 따르게 되고, 그에게 총 쏘는 법도 배운다.

한편 손튼은 제이슨 일당이 다른 총잡이를 고용해서 보안관 제이피를 노린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엘도라도로 돌아온 손튼과 미시시피는 제이피를 찾아 가지만 그는 사랑하던 여자가 떠난 후 알코올 중독에 빠져서 전혀 임무를 수행할 수 없는 상태다. 손튼과 미시시피는 제이슨 일당과 맞서 한판 대결을 준비한다.

'엘도라도'는 존 웨인, 로버트 미첨, 제임스 칸 등 당대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한 서부극으로, 거친 서부시대를 배경으로 남자들의 진한 우정과 의리를 코미디와 잘 결합하여 담아냈다. '리오 브라보'(1959), '엘도라도'(1967), '리오 로보'(1970)에 이르는 존 웨인과 하워드 혹스 감독의 서부극 3부작 중 두 번째 작품이다.

'일요시네마'는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20분에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영화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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