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주측정 거부·경찰 폭행' 장용준, 결국 대법 판단 받는다…검찰 상고
- 입력 2022. 08.02. 10:51:29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음주측정 거부와 경찰관 폭행 등 혐의로 2심에서 징역 1년을 선고받은 래퍼 장용준(활동명 노엘)이 대법원 판단을 받는다.
장용준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지난 1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4-3부(차은경 양지정 전연숙 부장판사)에 상고장을 제출했다.
앞서 검찰은 지난 달 2일 열린 결심공판에서 장용준에 징역 3년을 구형했으나 항소심 재판부는 원심과 동일한 징역 1년을 선고한 바 있다. 검찰은 이 판결에 불복해 상고장을 제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용준은 지난해 9월 18일 오후 10시 30분께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의 한 도로에서 무면허 상태로 벤츠 차량을 몰다 다른 차와 접촉 사고를 냈다. 또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의 음주측정 요구에 불응했으며 순찰차에 탑승한 뒤 경찰관을 머리로 2회 가격해 상해를 입힌 혐의도 받는다.
1심은 경찰관 상해 부분만 제외하고 노엘의 혐의를 유죄로 인정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했다.
한편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아들 장용준은 지난 2019년에도 음주운전 등 혐의로 기소돼 징역 1년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