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터’ 정병길 감독 “주원 캐스팅 이유? 우수에 찬 눈빛 때문”
입력 2022. 08.02. 11:18:49

'카터' 정병길 감독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정병길 감독이 주원을 캐스팅한 이유를 밝혔다.

2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그랜드볼룸에서는 넷플릭스 영화 ‘카터’(감독 정병길) 제작보고회가 개최됐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정병길 감독, 배우 주원 등이 참석했다.

7년 만에 영화 출연인 주원은 “이 작품을 기다리지 않았나 싶다”라고 말문을 연 뒤 “제가 영화를 오랜만에 찍으면서 이 작품은 꼭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이어 “대본 처음 봤을 때 ‘이게 가능한가?’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하지만 시도해보고 싶었다. 잘 나온다면 내 필모에 엄청난 작품이 될 것 같아 도전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너무 욕심이 났다”라고 전했다.

카터 역에 주원을 캐스팅한 이유로 정병길 감독은 “처음 데뷔작을 찍을 때 주원 씨와 할 뻔 했다. 주원 씨가 가진 눈에 우수가 있지 않나. 우수가 있는 배우와 함께하면 카터의 복잡한 심정을 잘 표현할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주원은 “카터가 기억이 없기에 복잡한 사건, 나를 찾기 위한 것들이 표현이 되어야 했다”면서 “감독님이 제 장점 중에 장점을 잘 봐주신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카터’는 의문의 작전에 투입된 카터가 주어진 시간 안에 자신을 되찾고 미션을 성공시켜야만 하는 리얼 타임 액션 영화다. 오는 5일 넷플릭스 공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김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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