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플레이 측 "'안나' 이주영 감독과 의견 차 사실, 추후 입장 밝힐 것"
입력 2022. 08.02. 18:42:26

안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안나' 이주영 감독이 쿠팡플레이가 작품을 일방적으로 편집했다고 폭로한 가운데 쿠팡플레이 측이 입장을 밝혔다.

2일 쿠팡플레이 측은 "많은 사람들에 사랑을 받았던 '안나'라는 작품에 불미스러운 상황이 발생해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쿠팡플레이와 이주영 감독님이 '안나' 연출 방향성을 논의 하던 과정 중에 이견이 있었던 것은 사실"면서도 "이견의 간극을 좁히기 위해 여러차례 노력 했지만 원만하게 마무리 되지 못했다. 자세한 사실 관계는 추후 입장문을 통해 밝힐 예정"고 전했다.

이날 이주영 감독은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시우를 통해 "회당 45~61분의 8부작 ‘안나’를 제작사도 아닌 쿠팡플레이가 45~63분 6부작으로 일방적 편집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쿠팡플레이의 일방적 편집으로 인해 발생한 작품 훼손을 시정하고자 노력하였으나, 쿠팡플레이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고 있다"며 "도저히 제가 연출한 것과 같은 작품이라고 볼 수 없는 정도로 작품이 훼손되었다"며 법적 공방을 예고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쿠팡플레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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