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등래퍼' 윤병호, '마약투약 혐의'로 구속 기소
- 입력 2022. 08.04. 12:11:11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마약 투약 혐의를 받는 엠넷 '고등래퍼' 출신 래퍼 윤병호(불리 다 바스타드)가 재판에 넘겨졌다.
윤병호
4일 법조계에 따르면, 검찰은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윤병호를 구속 기소했다. 또 같은 혐의로 윤병호의 지인 A씨도 함께 불구속 기소했다.
검찰은 윤병호 관련 사건을 경찰로부터 송치받은 뒤 한 차례 구속기간을 연장해 수사했다.
앞서 지난달 윤병호는 인천 계약구 자택에서 지인 등과 함께 대마, 필로폰 등 마약을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윤씨와 대마초를 함께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마약 투약 첩보를 입수한 경찰은 지난 9일 오전 윤병호 자택에서 체포했고, 그가 소지하고 있던 필로폰 1g과 주사기 4개도 압수했다.
윤병호의 소변과 머리카락을 채취해 간이 시약 검사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1차 검사에서 모두 마약 양성 반응이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윤병호는 온라인 메신저 앱을 통해서 판매업자가 특정 장소에 마약을 숨겨두면 이를 가져가는 방식인 일명 '던지기 수법'으로 필로폰을 구입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에도 마약 투약 혐의로 검거돼 처벌받았다.
한편, 윤병호는 '고등래퍼2', '쇼미더머니'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Mne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