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혼' 이재욱, 정소민에 약속 제안 "낙수의 칼 뽑는다면 나에게 겨눠라"
- 입력 2022. 08.07. 22:03:29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환혼' 이재욱이 정소민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환혼'
7일 오후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환혼'에서는 장욱(이재욱)이 무덕이(정소민)과 약속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욱은 무덕이에게 살수 낙수(고윤정) 칼을 건네며 "낙수인 너를 곁에 두고 있으니 그 칼도 내가 맡아두고 있으란 뜻일 것"이라고 말했다.
무덕이는 "어쨌든 지금까지처럼 덮어두겠다는 거니 다행"이라고 안심했다.
앞서 마의 이선생은 허염(이도경)에게 낙수의 칼을 주며 "장욱이 이것을 맡아두고 앞으로 누군가 그것을 뽑아 든다면 반드시 죽여라. 만일 그러지 못한다면 함께 죽을 것"이라고 전했다.
경고를 알아들은 장욱은 "이대로 무덕이로 있는 게 안전하다는 것일 거다"라고 예측했다.
무덕이는 "낙수로 돌아가면 위험해지겠지. 기력을 되찾으면 나에게 수많은 적이 생길 거다. 그때 내가 어찌 될지 너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그때는 네가 나를 지킬 일도 내가 너를 봐줄 일도 없을 거다. 그게 처음부터 우리가 한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그러자 장욱은 "그럼 하나만 더 약속하자"고 제안했다. 이어 "그동안 쌓아온 의리와 도리도 있고, 죽도록 사모하는 사이도 됐으니까 하나는 더 해줄 수 있지 않냐"며 "기력이 돌아왔을 때 그 칼을 뽑아 누군가를 겨누려고 한다면 그 처음은 나에게 겨눠라. 찌르면 살수를 다시 세상 밖으로 내놓은 책임을 지고 나는 죽는다"고 말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tvN '환혼'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