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규 측 “하악골골절로 수술 예정…치료 필요한 상황” [전문]
입력 2022. 08.08. 22:53:17

김성규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가수 김성규의 현재 상태와 관련해 소속사가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더블에이치티엔이는 8일 “김성규는 지난 7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진행했다”라며 “현재 입원 상태로 검사 결과, 하악골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면서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당사는 김성규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수술 후 경과는 추후 다시 한 번 안내드리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성규는 지난 7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검사 및 처치를 진행했다.

이하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김성규 군의 부상과 관련하여 팬 여러분께 안내드립니다.

김성규 군은 지난 7일(일) 일상생활 중 턱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 응급실로 이동해 정밀검진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입원 상태로 검사 결과, 하악골골절로 인해 금주 중 수술 예정이며 수술 후 일정 기간 치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이에 당사는 아티스트의 빠른 회복과 건강이 우선시되어야 하는 만큼 부상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부상 부위가 안정적으로 회복된 이후, 건강한 모습으로 팬 여러분과 만날 예정입니다.

당사는 김성규 군의 빠른 쾌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항상 아낌없는 사랑 보내주시는 팬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수술 후 경과는 추후 다시 한 번 안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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