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속계약 만료’ 아이엠 “몬스타엑스는 6명…몬베베와 함께할 것” [전문]
입력 2022. 08.08. 23:24:57

아이엠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아이엠이 소속사를 떠나는 소감을 밝혔다.

아이엠은 8일 몬스타엑스 공식 팬카페를 통해 자필 편지를 게재했다.

아이엠은 “가수로서의 첫 시작을 스타쉽과 함께해 어느덧 7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면서 “오랜 시간 함께한 만큼 정도 많이 들었지만 현재 저에게는 또 다른 의미가 될 새로운 도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어 많은 고민 끝에 이러한 결정을 내리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 웃고 울며 많은 날들을 함께한 스타쉽 식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라며 “가장 행복하고 빛나는 순간들을 함께 만들어준 몬베베, 저는 몬스타엑스 활동을 중요시 여기고, 몬스타엑스는 6명으로 늘 그랬듯 몬베베와 함께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금보다 더욱 성장하는 모습 보여드리는 임창균 I.M 되도록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이날 스타쉽 측은 몬스타엑스 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5인과 재계약을 맺었으나 아이엠과는 전속 계약을 마무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하 아이엠 글 전문.



[셀럽미디어 전예슬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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