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브 레이X장원영X리즈, '애프터 라이크' 유닛 콘셉트 포토 공개
- 입력 2022. 08.09. 12:34:03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180도 달라진 분위기의 비주얼을 공개했다.
아이브 리즈-레이-장원영
아이브(안유진, 가을, 레이, 장원영, 리즈, 이서)는 지난 8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는 레이, 장원영, 리즈의 유닛 케미가 담겼다. 리즈는 흑발의 긴 머리를 높이 묶은 하이 포니테일 스타일로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매력을 드러냈고, 갈색의 긴 머리 스타일을 한 레이는 도전적인 표정과 함께 당당한 무드를 선보이고 있다. 또 장원영은 개성 있는 컬러감의 탈색 브릿지 헤어 스타일로 변신해 그간의 청순한 이미지를 탈피한 색다른 매력을 예고하고 있다.
아이브는 오는 22일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하고 4개월 만에 컴백한다. 앨범과 동명의 타이틀곡 '애프터 라이크'와 수록곡 '마이 새티스팩션(My Satisfaction)'까지 총 두 개 트랙으로 올여름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질 예정이다.
특히 데뷔곡 '일레븐'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의 가사를 쓴 서지음이 이번 '애프터 라이크'에서도 작사를 맡아 또 하나의 명곡을 탄생시켰다. 여기에 레이가 직접 랩 메이킹에 참여하는 등 눈에 띄는 음악적 성장까지 엿볼 수 있다.
지난해 12월 데뷔와 동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와 음악방송 정상을 독식하며 4세대 대표 그룹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한 아이브가 세 번째 싱글을 통해 어떤 신선한 변신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아이브는 8월 11일부터 후지TV에서 진행되는 가상공간 이벤트 '버츄얼 모험 아일랜드2022'의 테마송 주인공으로 확정됐다. 또 리더 안유진은 tvN 예능프로그램 '뿅뿅지구오락실'에서 맹활약 중이며,장원영은 안정적인 진행 실력으로 2년 연속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AAA)의 최연소 MC로 발탁 되었으며, 현재 KBS2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고정 MC 등 공백기에도 활약을 이어가고있다.아이브는 오는 8월 2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애프터 라이크'를 발매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