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서현, 코로나19 확진→스케줄 취소 "너무 속상하고 미안"
입력 2022. 08.09. 20:48:30

소녀시대 서현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그룹 소녀시대 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9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서현이 오늘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즉시 모든 스케줄을 중단하고 치료와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밝혔다.

이어 "부득이하게 이번 주 예정됐던 소녀시대 음악방송 스케줄인 '엠카운트다운', '인기가요' 등은 취소하게 됐으니 팬 여러분들의 양해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누구보다 우리 활동을 애타게 기다렸을 소원. 그리고 울 언니들 미안하다"고 안타까운 심경을 전했다.

그는 "건강해서 안 걸릴 줄 알았는데 결국 걸려 버렸다. 정말 너무 속상하고 미안하다. 얼른 회복해서 다음주 음악방송 날 건강하게 만나자"고 말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15주년을 기념해 지난 5일 정규 7집 '포에버 원(Forever 1)'을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셀럽미디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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