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탐탐' 효연, 일일 매니저 서현과 취향 정반대 "너나 먹어"
입력 2022. 08.09. 21:29:13

'소시탐탐'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소시탐탐' 효연이 서현과 정반대 취향을 보였다.

9일 오후 방송된 JTBC '소시탐탐'에서는 효연을 위해 태연과 서현이 일일 매니저를 자청했다.

이날 효연이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섰다. 능숙한 운전을 맡은 태연을 비롯해 서현은 효연의 간식과 텐션을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

물과 음료를 둘 다 준비한 세심함은 물론 건강을 위해 생강칩까지 준비했다. 하지만 효연과 정반대 취향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효연은 "오랫동안 룸메이트였는데, 잠깐 잊었나 보다. 간식 보고 생각났다. 맞다. 서현"이라며 "건강을 챙겨주는 건 엄마보다 서현이다. 카카오 72%? 너나 먹어"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JTBC '소시탐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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