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벤쿠버 공연으로 'BE THE SUN' 북미 투어 시작
- 입력 2022. 08.10. 07:28:37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그룹 세븐틴이 월드투어 ‘BE THE SUN’을 이어 간다.
세븐틴
세븐틴은 10일(이하 현지시간) 캐나다 밴쿠버의 로저스 아레나(Rogers Arena)에서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이하 ‘BE THE SUN’) 북미 투어의 막을 연다. ‘BE THE SUN’ 북미 투어는 미국과 캐나다의 12개 도시에서 열린다.
특히, 20일 휴스턴 공연은 라이브 뷰잉을 통해 우리나라와 일본, 멕시코, 브라질 등 16개 국가/지역의 영화관에서도 중계된다. 관객들은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 - HOUSTON : LIVE VIEWING’을 통해 세븐틴 월드투어 현장의 열기를 영화관의 대형 스크린으로도 생생하게 즐길 수 있다.
세븐틴은 지난 6월 월드투어 ‘BE THE SUN’ 서울 공연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명곡들을 완벽히 소화하며 ‘K-팝 퍼포먼스 대표 주자’의 면모를 제대로 입증한 바 있어 앞으로 이어질 ‘BE THE SUN’ 공연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은 월드투어 ‘SEVENTEEN WORLD TOUR [BE THE SUN]’을 통해 총 20개 도시, 27회 공연을 펼칠 예정으로, 이달 북미 투어에 이어서는 연말까지 아시아 아레나 투어, 일본 돔 투어를 이어 간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플레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