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TBO 측 "정승환 확진→활동 일시 중단, 나머지 멤버 음성" [공식]
- 입력 2022. 08.10. 10:28:01
-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신인 그룹 ATBO(에이티비오) 멤버 정승환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
정승환
ATBO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 측은 9일 오후 통해 “ATBO 정승환이 9일 새벽 가벼운 감기 증세를 느껴 오전 중 PCR 검사를 진행했고, 이후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소속사는 “정승환을 제외한 멤버들은 현재 특별한 증상이 없지만 잠복기를 고려하여 이후로도 컨디션 체크 및 코로나19 검사를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승환은 방역 당국의 지침에 따라 당분간 치료와 건강 회복에 전념할 예정으로, 추후 ATBO의 스케줄 이행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안내하겠다”고 전했다.
ATBO는 지난 27일 데뷔 곡 ‘모노크롬(컬러)’를 포함한 데뷔앨범 ‘더 비기닝: 개화 (The Beginning : 開花)’를 발매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IST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