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붐X장민호X정동원, ‘우리들의 트로트’ MC 확정…막강한 케미 예고
- 입력 2022. 08.10. 13:24:37
-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붐, 장민호, 정동원이 ‘우리들의 트로트’ MC로 확정됐다.
붐-장민호-정동원
오는 9월 방송될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는 ‘미스터트롯’, ‘미스트롯’ 시리즈로 대한민국에 ‘트롯 열풍’을 주도한 전 TV조선 서혜진 본부장과 황인영 전 예능 국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콘텐츠 제작 스튜디오 ‘크레아 스튜디오’와 음악 예능의 명가 MBN이 힘을 합쳐 제작하는 세대 대통합 초대형 빅쇼다. 대한민국 레전드급 트로트 가수는 물론 전 국민적 사랑을 받는 트로트계 신성들까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22인의 트로트 가수가 총출동해 역대급 스케일의 ‘트롯 페스티벌’을 선사한다.
특히 대한민국 트로트 팬들이 가장 사랑하는 훈훈한 ‘꽃형제 듀오’ 장민호와 정동원이 MC로 랑데부를 이뤄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이미 진행 능력을 인정받고 있는 장민호와 대형쇼 MC에 첫 도전하는 정동원이 가족보다 더 가족 같은 두 사람의 인연을 어떤 꿀케미로 풀어낼지, ‘우리들의 트로트’에서 보여줄 두 사람의 활약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대한민국 최고의 MC군단 붐, 장민호, 정동원이 설운도, 김수희, 김희재, 전유진 등 전 국민들이 사랑하는 22인 트로트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우리들의 트로트’ 스케일에 걸맞게 화려한 라인업의 정점을 찍으면서 오는 9월 안방극장 접수를 예고하고 있다.
‘우리들의 트로트’ 제작진은 “붐, 장민호, 정동원 등 대한민국 최고의 매력남 3인이 함께한다는 것만으로 기대가 된다”며 “또한 추석 특집 ‘우리들의 트로트’에서는 각 MC들의 강점을 살린 특별한 진행방식을 도입할 예정이다. 새로운 재미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우리들의 트로트’는 오는 9월 방송된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크레아 스튜디오, M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