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뉴진스, 악플러에 칼 빼들었다 "선처·합의 NO"
입력 2022. 08.10. 17:41:34

르세라핌-뉴진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신인 그룹 르세라핌과 뉴진스가 악성 게시물에 법적으로 대응한다.

하이브 레이블 쏘스뮤직은 10일 공식 SNS를 통해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 역시 이날 악성 게시물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하며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어도어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 어떤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을 것이다"고 전했다.

르세라핌은 지난 5월 데뷔했다. 데뷔 전부터 하이브 첫 걸그룹으로 주목 받았다. 르세라핌에는 아이즈원 출신 사쿠라, 김채원이 소속돼 있다.

뉴진스는 지난 1일 데뷔해 각종 음원 차트를 휩쓸고 있다. 특히 그룹 샤이니, f(x) 등의 비주얼 디렉터로 유명한 민희진이 기획한 그룹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셀럽미디어 허지형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쏘스뮤직, 어도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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