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가면' 연민지, 차예련 살해 시도…이현진이 구했다
입력 2022. 08.10. 20:03:16

황금가면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이현진이 위기에 처한 차예련을 구했다.

10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황금가면'에서 강동하(이현진)이 서유라(연민지)로 죽음 위기에 처한 유수연(차예련)을 구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수연은 의문의 여자로부터 "당신 아버지 밀친 사람이 누군지 안다. 나도 목숨 걸고 이야기하는 거라 그냥 말할 수 없다"는 내용의 전화를 받았다.

유수연은 "사례하겠다. 그전에 당신 말이 사실이란 거 어떻게 믿냐"고 물었고 의문의 여성은 "아버지 손톱에서 타인의 피부 조직이 나왔다. 세상에 공개되지도 않은 사실을 내가 어떻게 알겠냐. 만날 시간과 장소는 내가 정하겠다"고 말했다.

사실 서유라가 유수연 아버지 죽음에 대한 증거를 미끼로 유수연을 아무도 없는 옥상으로 불러낸 것.

이후 서유라는 옥상에 도착한 유수연을 난간으로 밀쳐내 살해를 시도했다. 이때 강동하와 경찰들이 도착했고 서유라는 황급히 자리를 떠났고 유수연은 목숨을 구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황금가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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