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뻑쇼' 저격했던 이엘, 단독 수영장 대여 휴가 소식에 비난 쏟아져
입력 2022. 08.10. 20:54:52

이엘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최근 '싸이흠뻑쇼' '워터밤' 등 물 축제를 비판했던 배우 이엘이 단독 수영장을 대여한 소식을 전했다.

최근 이엘은 자신의 트위터에 "30년 만에 물놀이를 가려고 한다. 단독 수영장이 딸린 곳으로 가는데, 엄마의 물놀이 옷은 어디에서 사야 할까. 잘 마르는 편한 반바지에 티셔츠 정도로 생각하고 있다. 엄마가 수영복은 질색한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에 일각에서는 해당 게시물에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한 누리꾼은 "그 수영장 물도 소양강에 양보해라"라는 내용의 댓글을 남겼고 이엘은 "참 할 일도 더럽게 없나 보다"라고 불쾌함을 드러냈다.

앞서 이엘은 "워터밤 콘서트 물 300톤 소양강에 뿌려줬으면 좋겠다”라며 물 축제를 비판하는 내용의 글을 게재했기 때문.

특히 지난 8일부터 중부지방에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져 피해가 속출한 상황 속 이엘을 향한 비난이 거세지고 있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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