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최덕문 "진서연, 영화 속 독한 이미지와 전혀 달라…그냥 상남자"
입력 2022. 08.10. 23:09:41

라디오스타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배우 최덕문이 진서연 반전 이미지에 대해 언급했다.

1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진서연, 최덕문, 박명훈, 박경혜가 출연하는 ‘흥행 메이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진서연과 '리미트'를 통해 첫 호흡을 맞췄다는 최덕문은 "진서연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점이 많다. 기존 영화들을 먼저 봐서 독한 배우겠구나 생각했는데 아니더라"고 말했다.

이어 "촬영 한 시간 전에 와서 배역에 몰입을 하고 있다"며 "촬영이 끝나고 회식을 하는데 전혀 다르더라. 그냥 상남자다"라며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굉장히 털털하다. 최근엔 운동을 열심히 한다. 영상을 찍어 보내준 적이 있는데 무거운 걸 들 때 소리를 지르면서 정말 열심히 하더라"며 웃어 보였다.

[셀럽미디어 신아람 기자 news@fashionmk.co.kr / 사진='라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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